《남쪽의 대화, 흐르는 이미지, 그리고 두 번째 도착》
- 기간
- 2026.10.30~2027.02.28
- 시간
- 화~금 10:00~18:00 / 토·일 10:00~19:00
- 장소
- KF아세안문화원
- 주소
- 부산 해운대구 좌동로 162 (좌동, 아세안문화원)
- 휴관
- 매주 월요일
- 작가
- 부스 리노(Vuth Lyno)아웅 먀 테이(Aung Myat Htay)티우 타진(Thee Oo Thazin)안젤라 실바(Angela Silva)오버잉크드(OVERINKED)협동조합 크라테르 인베르티도(Cooperativa Cráter Invertido)신상용전보미곽태임동아대학교 미술학과 현대미술전공 25인
《남쪽의 대화, 흐르는 이미지, 그리고 두 번째 도착》
국경을 넘어 이동하는 이미지, 서로 다른 문화와 기억이 만나는 자리
이미지는 특정한 장소와 시대에서 탄생하지만, 국경과 시간을 넘어 이동하며 새로운 의미를 얻는다. KF아세안문화원에서 개최되는 《남쪽의 대화, 흐르는 이미지, 그리고 두 번째 도착》은 다양한 지역의 예술가와 창작자들이 참여해 이미지의 이동과 문화적 교류, 서로 다른 역사와 기억이 만나는 가능성을 살펴보는 전시다.
이번 전시에는 캄보디아의 부스 리노, 미얀마의 아웅 먀 테이와 티우 타진을 비롯해 안젤라 실바, 오버잉크드, 협동조합 크라테르 인베르티도, 신상용, 전보미, 곽태임, 동아대학교 미술학과 현대미술전공 학생 25인이 참여한다. 서로 다른 문화적 환경에서 활동하는 이들의 만남은 예술적 표현과 지역적 경험이 교차하는 장을 형성한다.
전시 제목의 '남쪽'은 지리적 위치를 넘어 지역과 지역을 연결하는 관점을 떠올리게 한다. '흐르는 이미지'는 하나의 이미지가 제작된 장소를 벗어나 다른 문화와 시대 속에서 새롭게 해석되는 과정을 암시한다. '두 번째 도착' 역시 이미지가 새로운 관람자와 만날 때 또 다른 의미를 획득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생각하게 한다.
국립현대미술관,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 광주비엔날레, 김달진미술연구소 등 여러 문화예술 기관의 협력은 이번 전시가 지닌 국제적 교류의 성격을 보여준다. 또한 다양한 세대의 창작자가 함께 참여한다는 점에서 예술적 경험과 시각문화의 전승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남쪽의 대화, 흐르는 이미지, 그리고 두 번째 도착》은 서로 다른 지역의 이미지와 기억이 만나는 지점을 조명한다. 관람자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의 창작자들을 통해 예술이 지역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관계와 해석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참고자료
한국국제교류재단 아세안문화원, 「남쪽의 대화, 흐르는 이미지, 그리고 두 번째 도착」,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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