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글작성하기

자유게시판

미술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다양한 생각과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전체 1,606건

    • 18,836

    그런데 치즈볼은 처음 줍줍 할때는 맛있는데 먹다보면 너무 짜서 금방 질리지 안한요. 저거 말고 차라리 사브로, 새우칩 같은게 더 많이 먹을 듯 하네요 그나저나 과자 먹어본지 진짜 오래됐네... 시흥 플랑드르

    • 18,912

    아 정말 짠하네요 이거참 치킨집 후기 보면서 가슴 짠한건 처음이네요. 힘내서 나중에 잘되서 좋아하는 치킨 원없이 먹기를... 심정 같아서 치킨 몇마리고 보내주고 싶다 시흥 플랑드르

    • 19,654

    면접보는 만화라고 하는데요 이거 보면 그냥 웃기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참... 거시기 하네요. 합격하려고 면접장 안에서 뛰어다니면서 세레모니를 해야되고 심지어 그걸 시킨 면접관은 뭔지... 애휴 실화이면 어느 회사인지 알고 싶네요 시흥 플랑드르

    • 18,835

    난데없는 문어 싸다구 !! ㅎㅎ 카약 타고 있던 남성 진짜 황당했을듯. 그나저나 물개 표정 보면 진짜 많이 화나있는거 같이 보이네요 그런데 물개가 사람을 공격하는 경우도 있네요 처음봤네 시흥 플랑드르

    • 18,579

    사람들 반응이 무슨 헛소리인가 했는데 진짜 그런 영화가 있었음 ㄷㄷ 심지어 이 영화 봤는데 저렇게 글로 내용 적으니까 진짜 내가 본 영화가 맞는지 신기할 따름 ㅎㅎ 요즘에 한국영화 재미있는게 없어서 아쉽네요 시흥 플랑드르

    • 18,925

    스티커 안붙이고 바로 견인해버림 ㅎㅎ 요즘에 진짜 주차난 때문에 장난 아니죠 저희 동네에도 이런경우 있었는데 스티커가 앞유리에 한 스무장 넘게 붙여있는거 같았음. 그런데 진짜 주차난 심했던 아파트라 주민들도 난리도 아니었고... 주차문제 진짜 심각한거 같아요 시흥 플랑드르

    • 17,286

    살아간다는 것 살아간다는 것은 날마다 하나씩 잃어간다는 것일까 표정 없는 초상화처럼 나는 늘상 목이 마르고 무심히 바라볼 수밖에 없는 저 얼굴과 얼굴들 살아간다는 것은 날마다 풀뿌리 하나씩 뽑아내는 일이다. 무성한 잡초밭처럼 나는 늘상 가슴이 조이고 창밖엔 지나는 시간의 먼 발자국 소리…

    • 16,458

    답답함이여 자연은 언제나 영원한 것이고 거역 못할 운명은 나의 것이기에 정말 답답함이여. 폭풍우가 번개를 치게 하는 것은 하느님의 것이고 홍수에 휘말리는 것은 사람의 것이기에 답답함이여 날이 화창하고 산천이 수려한 것은 하늘의 것이고 빼앗고 빼앗기는 것은 인간의 것이어서 답답함이여 간절…

    • 16,173

    그대를 위하여 가슴이 아팠지만 그대를 위하여 내가 주어야할 것들을 생각하며 나는 내내 행복하였습니다. 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가 나를 생각하는 그리움의 한 두 배쯤 마음 속에 바람이 불고 내 가진 부끄러움도 슬픔도 그대를 위한 일이라면 모두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그대로 하여 아픈 …

    • 15,955

    팬지꽃 말 못하는 벙어리 시늉 으로 피어 있었습니다. 가혹한 슬픔을 향하여 벌거벗은 울음빛으로 피어 있었습니다 서양에서 들여온 키 작은 꽃들 꽃상자 속에 담긴 꽃들을 만났습니다 한 주일 만에 나선 오후의 외출에서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흔적없이 사라진 뒤 소문에 갇힌 섬입니…

    • 15,834

    마지막 봄날에 신도시에 서있는 건물 유리창의 눈시울이 붉어지고 있었다 쓸쓸한 마당 한 귀퉁이에 툭 떨어지면 윗채가 뜯긴 자리에 무성한 푸성귀처럼 어둠이 자라나고 등뒤에서는 해가 지는지 지붕 위에 혼자 남아있던 검은 얼굴의 폐타이어가 돌아오지 못할 시간들을 공연히 헛 돌리고 타워 크레인에…

    • 15,506

    내 소유의 정원 아침 인사 한마디씩 건네며 행복해 합니다. 아 나의 정원하고 내가 마음으로 외치니 꽃들은 모두 나의 것이 되었고 나무도 풀도 모두 나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누가 이렇게 너른 정원을 가진 이 있나요? 이것이 모두 나의 소유가 된 것은 그리 오래지 않습니다 노랑꽃 빨강꽃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