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개인전 | 황혼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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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rt 댓글 0건 조회 367회 작성일 19-08-19 12:30
작가명 김혜선
전시기간 2019-08-31 ~ 2019-08-09
초대일시 Opening 08.31 pm5:00
휴관일 월요일
전시장소명 잇다 스페이스 갤러리
전시장주소 22319 인천 중구 참외전로 172-41 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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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화적인 풍경, 회화와 풍경 사이  

고충환(Kho, Chung-Hwan 미술평론) 


김혜선의 작업은 풍경과 회화 사이, 풍경과 지각 사이, 풍경과 해석 사이, 풍경과 선입견 사이에 위치하는, 그런 경계 위의 풍경을 그린다. 한쪽에 풍경이, 그리고 다른 쪽에 회화와 지각과 해석과 선입견이 위치해있는. 재현적인 그림이다................그렇게 그림은 바다 같고, 강 같고, 지형 같고, 빙하 같다. 그리고 내면풍경 같고 심연풍경 같다. 이 작가를 주목할 점은 무엇보다도 안료의 물성이 두드러져 보인다. 대형 나이프로 두툼하게 발라 올린 물감 덩어리가 전혀 둔하게 느껴지지가 않는데, 빠르고 느리게 흐르다가 맺히는 순간순간을 거의 호흡의 감각으로 갈무리하는 것이 감각적 쾌감을 자아낸다. .... 



작업일지


이번 전시 주제인 ‘황혼수심’은 한자로는 黃昏修心 [a으로 으로 해가 지고 어둑어둑해지는 황혼풍경을 보고 마음을 닦는다 는 뜻을 의미한다.

작품 제목을 이렇게 정한 이유는  시간과 바람에 따라 변해가는 바다의 질감을 삶에 대한 사색으로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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