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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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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은 아트스페이스] “제18회 송은미술대상전” 단체관람 안내

    안녕하세요, 송은문화재단입니다. 현재 송은 아트스페이스에서 진행중인 “제18회 송은미술대상전” 단체관람에 대해 안내 드립니다.   [그룹 도슨트 투어 안내]   송은미술대상이 18회를 맞이했습니다. 올해에는 총 287명의 작가들이 지원하였으며 예선과 본선심사를 거쳐 최종 네 명의 수상작가가 선정되었습니다. 본 전시는 수상작가 4인의 작품세계를 선보이는 자리이자 대상 1인과 우수상 3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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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누구의 가슴

     눈물 물고기의 사랑 내 안에 눈물물고기가 산다 그대가 있다  이제 누구의 가슴으로 갈 것인가 평생토록 물장구 쳐도 다 닳지 않을, 그리하여 상처 지닌 사람들의 가슴만을 찾아 헤매는 슬프고 가련한 무지개빛 비늘  눈물이 마르면 곧장 숨을 헐떡이고 마는,  눈물에서만 산다는 물고기 눈물 물고기화상아자르 nba플레이오프중계 랜덤비디오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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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께서 내게

     내 마음은 마른  내 마음은 마른 나무가지주여빛은 죽고 밤이 되었나이다!당신께서 내게 남기신 이 모진 두팔의 형상을 벌려바람 속에 그러나 바람 속에 나의 각곡한 포옹을두루 찾게 하소서.  내마음은 마른 나무가지주여나의 육체는 이미 저물었나이다!사라지는 먼뎃 종소리를 듣게 하소서마지막 남은 빛을 공중에 흩으시고어둠 속에 나의 귀를 눈뜨게 하소서. 내 마음은 마른 나무가지주여저 부리 고운 새새끼들과창공에 성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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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 서럽지 않게

     가을이 서럽지 않게 떨어지는 잎사귀 아래 묻히기 전에그대를 찾아 그대 내 사람이리라 하늘에서 하루의 빛을 거두어도가는 길에 쳐다볼 별이 있으니 패물 같은 사랑들이 지나간 상처에입술을 대이라 가을이 서럽지 않게. 홀로 한쪽 가슴에 그대를 지니고한쪽 비인 가슴을 거울 삼으리니 생명의 울림을 새롭게 하리라내게 그 손을 빌리라 영원히 주라 긴 시간이 아니어도 한 세상이니그대 손길이면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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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세상이

     보고싶은 당신께 이렇게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제 곁에 당신이 있기 때문이에요.천사 같은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당신의 마음이 따뜻한 것은당신이 살아있을때 이루지 못했던우리의 사랑을 이루었기 때문이에요 내가 다시 생기를 찾은 것은항상 제 옆을 천사처럼 지켜주는고마운 당신이 있기 때문이에요 날 떠나 가실때에는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더니저 세상 사람이된 지금은환환 미소를 지으며 웃고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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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이 저물어 가듯

     저무는 날에  사람의 사랑끝날엔 혼자인 것영혼도 혼자인 것혼자서 크신분의 품안에눈 감는 것. 날이 저물어 가듯삶과 사랑도 저무느니주야 사철 보고싶던 그 마음도세월따라 늠실늠실 흘러가고  이윽고 불빛이 지워지고재도 하나 안 남기는 촛불같은 것. 제 몸을 태워야만이 환한촛볼 같은 것꿈꾸며 오래오래 불타려해도줄어드는 밀랍 사람의 영혼은첫날부터 혼자이던 것사랑도 혼자인 것 날이 저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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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이고 싶다

     바람이고 싶다 당신이 잠들면 함께 잠이 드는따뜻한 바람이 되고 싶다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그 소슬한 느낌으로 마음 열어주면가슴을 만지작 거리다 잠이드는아기손 되어 숲속 시원한 바람되어함께 심호흡도 해 보는오직 당신만 따라 다니는그림자도 없는 그리움이고 싶다 당신 가는 길에 앞선 걸음으로달려도 보고귀밑머리 매만지며 속삭여보기도 하고 산넘고 물건너당신 계신 곳이면 어디든 단숨에 달려가는나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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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들꽃

     세상의 들꽃 멀어서 아득한 그리움은 그저 아름답고 손에 쥔 생각들마다 오래도록 별처럼 빛내고 싶다  세상에 그리움은 멀어서 아득하고 세상에 외로움은 지치도록 가득하다  내 그리움의 강물을 흘려보내 푸른 바다로 마음껏 떠나고 싶다 내 마음속에서 피어나는 생각들을 키워 푸른 하늘을 새처럼 날고 싶다  세상은 가려져 있어 더 멀고 세상은 보이지 않아 아직 어둡다  문득 그리워지는 하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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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을 아는 사람은

     사람이 사람을 자신이 꽉 끼고 있던 마음속의 모든것도 끙끙 앓고 있던 머리속의 깨어짐도 사람이 사람을 만나면 모두 놓아 버린다. 오늘은 나도 사람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성자가 아무리 위대한들, 냄비가 아무리 요란한 들 자기 자신과 자신 안의 자신을 아는 사람은 아랑곳 하지 않는다. 사람은 사람을 만나면 모든것을 놓기 마련이다.  소리만 요란하고 속은 텅빈 냄비 하나 귀중하건만 성인은 얼마나 더 깨끗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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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인생길

     너에게 마음 주는 것도 죄라면나는 평생무릎이 닳도록기도할 수 밖에. 잠깐내 인생길 간이역에서 스친 너에게왜 이리 마음 주는 건지 손가락 걸고 사랑을 맹세한꽃반지 끼워주며 사랑을 고백한그런 사이는 아니지만 바라보는 게 죄라면평생 눈물로 닦아내리생각하는 것도 죄라면차라리 먼 바다 갈매기로 날으리 네 창의 불빛이너의 눈빛인 듯그렇게 바라보았지 네 집이 잘 보이는 언덕에 서서하늘에 별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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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엔 감이

     가을 노래 가을엔 감이 되고 싶어요가지 끝에 매달린 그리움 익혀당신 것으로 바쳐 드리는불을 먹은 감이 되고 싶어요 가을엔 풀벌레이고 싶어요별빛을 등에 업고푸른 목청 뽑아 노래하는숨은 풀벌레로 살고 싶어요 가을엔 바람이고 싶어요서걱이는 풀잎의 이마를 쓰다듬다깔깔대는 꽃 웃음에 취해도 보는연한 바람으로 살고 싶어요 가을엔 물이 되고 싶어요소리를 내면 비어 오는사랑한다는 말을흐르며 속삭이는 물이 되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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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동안 함께

     이별 햇살이 너무나도 찬란하던어느 가을날 문득 곁에 다가서는진실을 삼켜버린 위선꼭 말해야 할 것까지 그 속에 감추어버리고허둥대며 돌아섰다 물기어린 눈이 안경 너머에서 촛점을 잃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잡아 본 손차가운 그의 손 오랫동안 함께 어울렸던두 마음이공중 분해되는 순간 나 선봤어요행복해야 돼4월보험료 티비무료다시보기 추천링크 추천 신한유니버설플러스종신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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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 처음 당신을

     완전한소유 그러나 지금 나는당신의 아무것도 되지 않으려 합니다.완전한 자유가완전한 소유임을 아는 까닭에 맨 처음 당신이 약속을 주셨을때어쩐지 그 말이 믿기지 않았으므로나는 당신의외로운 그림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맨 처음 당신을 만났을 때내 말씀에 건성이셨으므로나는 당신의 밝은 귀가 되고 싶었습니다. 맨 처음 당신을 보았을 때자꾸만 내게서 한눈을 파셨으므로나는 당신의잔잔한 눈이 되고 싶었습니다.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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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지 그대가

     난 그대에게 그것이 아주 초라하고보잘 것 없는 꿈이라 할지라도. 그러나 그대에게어떤 것도 요구하지 않겠습니다. 단지 그대가 원한다면나 뭐든 할 수 있으니. 난 그대에게아주 특별한 사람이 되어언제나 포근히 안길 수 있고 진실을 말 할 수 있는그대만의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난 그대에게아주 특별한 음악이 되어그대가 지쳐 쓰러질 때한없이 무너져 내릴 때 언제 어디서든 조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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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 오늘

     소중한 오늘 좀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준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답고 뜻깊은 오늘 하루. 비록 상처투성이 아픔뿐일지라도 우리가 성실을 다해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어제가 힘겨웠고 오늘 또한 아픔뿐일지라도 소중한 오늘을 제 힘 다 해 전력하는 순간 우리의 미래의 문은 기적처럼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든 어떤 사물이든 간에 그것이 있어야 할 제자리에서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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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험난함이 내 삶의

     험난함이 내 삶의 나중에 알찬 열매만 맺을 수만 있다면 지금 당장 꽃이 아니라고 슬퍼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그것들이 내 삶의 거름이 되어 화사한 꽃밭을 구어 낼수 있기를  그러나 그럴때일수록 나는 더욱 소망한다.  자신의 존재가 한낱 가랑잎처럼 힘없이 팔랑거릴때 삶이 막막함으로 다가와 주체할 수 없이 울적할 때 세상의 중심에서 밀려나 구석에 서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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