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안 이원영 작가 초대전 '꽃이 주는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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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60 댓글 0건 조회 1,279회 작성일 24-03-09 16:17본문
빛안 이원영은 ‘꽃’을 그리는 화가이다. <꽃이 주는 위로>는 수채화 시리즈로 밑그림을 그리지 않고 크로키(사물이나 인물을 관찰하고 빠르게 표현하는 스케치 기법)하듯 살아있는 생화의 느낌을 그대로 생동감 있게 표현한 작품들로 수채화 특유의 번짐 기법과 맑고 투명한 색감이 언제나 활짝 피어난 꽃들을 더욱 빛나게 섬세함을 보여준다.
그녀의 화폭에는 봄이고 여름이고 가을이고 겨울이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구름이 끼나 바람이 부나 언제나 화사한 꽃이 피어난다. 그래서 그 그림을 보면 즐겁고 행복하다.
갤러리안단테는 다양한 예술가들의 예술 작품을 보여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www.andante.co.kr)
전시작가들을 위하여 각종의 e-콘텐츠 제작하여 국내의 중진.청년 화가들의 온라인 미술품 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있다.
그녀의 행보가 기대되는 가운데 3월15일부터 3월 29일까지 갤러리안단테 판교전시장에서 초대전이 개최.빛안 이원영작가의 작품을 실제로 볼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그녀의 모든 화폭에는 언제나 활짝 피어난 꽃으로 가득하다. 그녀의 화폭에는 봄이고 여름이고 가을이고 겨울이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구름이 끼나 바람이 부나 언제나 화사한 꽃이 피어난다. 그래서 그 그림을 보면 즐겁고 행복하다. 누구에게나 인생의 크고 작은 고난은 있기에 그 시간의 슬픔은 흘려보내고 그 자리에 꽃이 피어 회복된다는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는 ‘꽃이 피어 흘러내리다’과 ‘꽃눈물’이라는 작품은 화려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슬퍼 보인다.
우리의 인생은 쓴맛, 단맛 등 어떤 경우에도 그 시간을 잘 흘려보내고 화사하게 피어나는 꽃처럼 언젠가 화창하게 그려지는 삶을 살길 바라는 작가의 꽃 작품을 통해 각자의 마음을 위로해보며 대자연의 빛을 색으로 그리고 색을 다시 감정의 온도로 전달하는 작가의 예술적 조형성과 호흡으로 가다듬어진 생명력 있는 색의 활력을 함께 느껴보기 바란다.
'빛안 이원영 작가 초대전 “꽃이 주는 위로”는 3월 15일부터 3월 29일까지 갤러리안단테 판교전시장에서 계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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