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 <시간의 형상 -살아있는 장소의 초상>
- 기간
- 2026.10.27~2026.11.08
- 시간
- 11:00 ~ 19:00
- 장소
- 부산갤러리
- 주소
- 부산 사하구 낙동대로 82-7 부산갤러리 (괴정동)
- 휴관
- 매주 월요일 휴관
- 작가
- 유영
전시 소개
전시 소개
■ 바다와 육지, 자연과 인공이 교차하는 경계적 장소의 초상
■ 다대포(Dadaepo), 을숙도(Eulsukdo), 에코델타시티(Ecodelta City) 풍경을 기록한 사진·회화·영상
■ ‘임계공존(Liminal Coexistence)’과 ‘생태적 회복력(Resilience)’을 탐구하는 예술적 실험
유영의 전시는 부산의 해안과 하구 일대에서 인간과 자연이 서로의 시간 속에서 맺는 관계를 탐구한다. 작가는 장소를 단순한 배경이 아닌 인간 존재의 실존적 토대로 읽으며, 개발과 훼손, 보존과 회복이 동시에 발생하는 공간에서 생명이 다시 뿌리내리는 순간을 포착한다.
전시 주요 섹션 및 전시 작품
〈되돌아온 시간의 형상〉 (Dadaepo): 파도와 해조류가 남긴 흔적을 ‘바다가 적어 내려간 언어’로 해석한 작업.
〈임계공존〉 (Ecodelta City): 콘크리트 생태통로를 통해 인공과 자연이 만나는 경계를 시각화.
〈생태적 회복력〉 (Eulsukdo): 기수역 염생식물처럼 훼손된 자리에도 다시 피어나는 생명의 질서를 표현.
〈Seed Vault 연작〉: 기후 위기와 생명 보존, 회복력에 관한 질문을 확장하는 작업.
작가 노트(발췌)
“인간은 장소다. 인간은 자연과 환경 ‘사이’에 존재하며 끊임없이 영향을 주고받는다. 이번 전시는 이 ‘사이의 시간’을 하나의 살아 있는 장소의 초상으로 선보인다. 바다와 낙동강이 만나는 기수역의 장소에서, 훼손된 땅 위에 다시 뿌리내리는 생명은 장소가 지닌 회복력을 보여준다. 이는 인간 존재의 회복력으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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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및 아티스트 토크: 10. 31(토)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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