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보다 외국인이 더 익숙한 서울의 뉴욕 이태원! 햄버거와 비빔밥, 성당과 이슬람이 공존하는 이곳에 창의적 예술세계를 추구하는 갤러리 두루와 윤진호 작가의 만남은 우연이 아닌 필연에서였다.
윤진호 작가의 몬스터 드로우 작업은 상업과 순수, 귀여움과 잔인함, 그래피티와 추상표현, 동 서양 문화의 만남, 과거와 미래의 충돌에 의한 교묘함을 찾는 과정 속에 있다.
과거 순수미술에서 상업미술로, 다시 상업미술에서 순수미술로 회귀한 윤진호 작가는
몬스터 안에서 본인의 이중적 변증작업을 시도하였다. 이후 그의 작업은 그리는 것만이 아닌 '제품으로 전이된 작품'과 '부동산이 된 동산의 작품', 나아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경계'를 허무는 작업으로의 확장을 제시하고 있다.
패션의 알렉산더 맥퀸과 산업디자인의 필립 스탁, 음악의 콜드플레이, 그리고 순수미술의 데미안허스트 처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툴로써 순수미술과 상업미술을 활용한 윤진호 작가의 작품 "몬스터 드로우 시리즈" 그래피티 페인팅 작품을 2011년 6월 17일(금) 갤러리 두루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상업과 순수의 경계를 허물고 대중에게 부담 없이 미술 작품을 소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시 후원 업체인 SKONO 와 HUM 그리고 갤러리 두루는 윤진호 작가와 함께 아트투웨어를 제안하고자 하며 수익의 일부를 대한 적십자에 기부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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