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미술관 2018 초대전] 김덕기 - 나른한일상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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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원미술관 댓글 0건 조회 4,361회 작성일 18-06-21 16:31
| 작가명 | 김덕기 |
|---|---|
| 전시기간 | 2018-06-26 ~ 2018-06-20 |
| 휴관일 | 일요일, 월요일, 법정공휴일 휴관 |
| 전시장소명 | 상원미술관 |
| 홈페이지 | http://www.imageroot… |
| 관련링크 | https://blog.naver.com/artlook 2100회 연결 |
 전시 소개 북한산 남쪽 기슭 평창동에 위치한 상원미술관에서 2018 상원미술관 초대전 김덕기 작가의 #나른한일상 展이 개최됩니다. 사진이미지를 매개로 하나의 상(狀)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의미와, 개인과 사회가 수용하는 인식의 차이에 대한 회의는 김덕기가 사유하고 드러내고자 하는 조형적 태도에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이는 그의 작품에서 흐릿하게 절제된 색이나 불분명한 형태로 드러나며 작가에게 물리적으로 자리 잡은 ‘나른한’ 상태의 현상과 모호함을 대변합니다. 전시명 #나른한일상은 실제로 작가의 일상에서 포착된 이미지들이 그림으로 등장, 그 안에서 느끼는 다양한 직․간접적인 경험과 이미지에 대한 심상을 공유하며 사적인 해석과 공공의 경험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번 전시는 이미지의 인식에 대한 수많은 시행착오와 결과를 작가의 또 다른 눈과 감각을 통해 살펴보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 상원미술관 학예실 # 나른한 일상 기록된 이미지는 개인적 의미를 가지는 동시에 특정영역을 사회와 공유하는 복잡한 혼합물이다. 이미지의 인식은 개인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가 쌓이고 섞인 복합적 층위가 지각되는 과정이다. 특히 현대사회에서 하나의 상(狀)은 더 다양한 관계 속에서 존재한다. 의미가 상황과 조건에 따라 쉽게 변하고 인식과 판단의 결정이 보다 가변적이다. 이 흐름 속에서 각각의 이미지가 어떤 가치와 의미를 가지는지에 대해 쉽게 답할 수 없었고 이것이 나른함이란 상태로 이어졌다. 이는 불명확함에 가까웠고 흐릿한 화면을 통해 불분명함 자체를 드러내려한다. (작가 노트中)  Feed birds_Oil on canvas_53x65.1cm_2018  Happy birthday dragon_Oil on canvas_72.7x60.6cm_2018 전시개요 ❍ 전 시 명 : # 나른한일상 展 ❍ 기 간 : 2018년 06월 26일 (화) ~ 07월 20일 (금) ❍ 장 소 : 상원미술관 제 1 전시실 ❍ 참여작가 : 김덕기 ❍ 주최/주관 : 상원미술관 ❍ 전시관람 : 오전 10시 30분 ~ 오후 5시 30분 (입장은 오후 5시까지) 일요일, 월요일, 법정공휴일 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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