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이미지 / 그일상 / 박승순展 / 2011_0304 ~ 2011_0430 / 월요일 휴관 / 갤러리 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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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rt 댓글 0건 조회 4,566회 작성일 11-04-24 21:04
| 전시기간 | ~ |
|---|---|
| 전시장소명 |
도시-이미지 / 그일상
박승순展 / PARKSEUNGSOON / 朴承順 / painting.mixed midia
2011_0304 ~ 2011_0430 / 월요일 휴관
- 박승순_도시-이미지 / 그일상展_갤러리 水_2011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월요일 휴관
평면작업은 회화의 기본요소인 색 선 면들로 회화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아름다움을 표출시킨다. 특히 정형화된 사각형의 캔버스공간은 나무판을 부착시켜 변형된 형태를 재구성하여 자유롭고 신선한 공간을 보여준다.
- 박승순_도시-이미지 / 그일상展_갤러리 水_2011
- 박승순_도시-이미지 / 그일상展_갤러리 水_2011
- 박승순_도시-이미지 / 그일상展_갤러리 水_2011
이번 전시의 평면작업들은 돌출된 사각형, 그리고 파렛트를 연상시키는 자유로운 나무판 위의 물감 흔적들, 못자국 등은 자칫 지루한 평면성을 한층 활성화시키기 위함이다. 또한 색상은 깊이 있고 화려한 색들이 하얀색들과 어울려 화려함을 강조하게 한다.
- 박승순_도시-이미지 / 그일상展_갤러리 水_2011
- 박승순_도시-이미지 / 그일상展_갤러리 水_2011
- 박승순_도시-이미지 / 그일상展_갤러리 水_2011
입체작품들은 연출된 분위기를 여러 가지 오브제나 집모양의 형태들로 작가의 의도적인 상상력을 가동시켜 도시의 이야기들을 재구성시킨 작품들이다. 또한 시간과 공간 안에 소멸되고 지속되며 재창출되는 이미지의 재구성이기도하다. 존재하는 원형(본질)의 소소한 감성과 기억들은 사고의 순환으로 작가가 위트와 논리의 흐름을 통해 복합적으로 조형화시킨 아름다움을 강조한 작업들이다. ■ 박승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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