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의 세련화 2부 - 욕망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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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픈아츠스페이스머지 댓글 0건 조회 431회 작성일 24-10-08 16:53작가명 | 김영아, 박재열, 성백, 송주웅, 윤은숙, 이인우, 이하, 정철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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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 | 2024-10-12 ~ 2024-10-18 |
휴관일 | 월요일 휴관 |
전시장소명 | 복합문화예술공간MERGE? |
전시장주소 | 46285 부산 금정구 부산대학로50번길 49 1층 |
관련링크 | https://blog.naver.com/openartsmerge/223609023425 243회 연결 |
욕망의 세련화 2부 - 욕망사회
참여작가 : 김영아, 박재열, 성백, 송주웅, 윤은숙, 이인우, 이하, 정철교
2024.10.12. Sat - 10.18. Fri
복합문화예술공간MERGE?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산대학로50번길 49)
11:00 - 19:00 (월요일 휴관)
욕망의 세련화
이번 전시는 현대 자본사회 욕망의 문제점은 없는지,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우리 사회의 욕망을 작품을 통해 재해석하고자 한다.
작가들의 작품 속에서 우리 사회의 욕망이 어떻게 투영돼 있는지 되짚어 본다. 본 기획에서는 작품에 반영된 작가 개인의 욕망과 우리 사회의 욕망이 함께 투영되어 있음에 주목한다. 개인의 욕망은 현대사회의 거대 자본들에 의해 조종당하고 있다. 그들은 미디어 활용해 대중들의 욕망을 부추긴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사회의 욕망은 어디에 닿아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현대사회의 거대자본은 개인의 욕망을 어떻게 이용하고 지배하고 있을까.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개인의 욕망이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또 우리 사회의 욕망을 어떻게 투영되고 있는지 알아본다. 거대 자본과 미디어는 개인들의 의식을 어떻게 지배하고 있는지, 그 속에서 작가들은 어떤 의식을 가지고 창작활동을 하는가. 이러한 물음이 이번 기획의 출발이다.
2부 욕망사회 - 우리사회의 일그러진 욕망을 비판
거대 자본권력은 자신들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개인의 욕망을 조정하고 있다. 한 사회의 욕망은 성장과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도 하고 잘못된 욕망으로 인해 폭력과 전쟁을 낳기도 한다. 그리고 개인은 국가와 시대의 욕망에 의해 희생되기도 한다.우리 사회의 다양한 욕망들이 어떤 형식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거대 자본은 개인들의 욕망을 어떻게 조종하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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