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riginal Art Group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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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28 댓글 0건 조회 755회 작성일 24-08-23 16:59작가명 | Emily Kame Kngwarreye, Barbara Weir, Teresa Purla, Charmaine Pwer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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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 | 2024-08-29 ~ 2024-09-21 |
초대일시 | 8월 29일 오후 5-7시 오프닝 리셉션 |
휴관일 | 일,월,공휴일 |
전시장소명 | SH GALLERY |
전시장주소 | 06017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6길 17 1층 SH GALLERY |
관련링크 | http://www.sh-gallery.com 277회 연결 |
관련링크 | https://www.instagram.com/sh_gallery_seoul/ 419회 연결 |
Aboriginal Art - Emily Kame Kngwarreye, Barbara Weir, Teresa Purla, Charmaine Pwerle Group Exhibition
애보리지널 아트(Aboriginal Art)는 호주의 원주민, 즉 애보리진(Aborigine)과 토레스 해협 제도 주민들이 창조한 예술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지속적인 예술 형식 중 하나입니다. 이 예술은 단순한 미술 작품을 넘어, 호주 애보리진들의 정체성, 영적 신념, 그리고 역사적 기록을 보존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호주의 자연 환경과 인간의 삶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많습니다.
이 예술 형식은 수천 년에 걸쳐 발전해왔으며, 점묘법과 같은 독특한 기법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현대 애보리지널 아트는 전통적인 예술 형식은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매체와 기술을 도입하여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애보리지널 아트는 호주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큰 인정을 받게 됩니다.
한국에서도 2011년 국립현대미술관, 2017년 대전시립미술관, 2021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전시된 바 있으며, SH GALLERY를 통해 오랜만에 한국에서 애보리지널 아트가 소개됩니다.
현대 미술의 거장으로 거듭난 애보리지널 아트의 대표 작가 Emily Kame Kngwarreye 와 그녀의 자손이자 현대의 애보리지널 아티스트를 대표하는 Barbara Weir, Teresa Purla, Charmaine Pwerle 4인의 그룹전으로, 이 들은 각기 다른 세대를 대표하면서도, 애보리지널 아트의 전통을 고스란히 이어받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마사토 야마구치의 개인전과 Aboriginal Art 그룹전을 동시에 개최합니다. 전시 첫날인 29일 오후 5-7시에는 오프닝 리셉션 행사가 있을 예정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전시 #무료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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