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아람] 강정옥,고성만 2人展_현실을 담은 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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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450 댓글 0건 조회 1,037회 작성일 24-07-20 14:06작가명 | 강정옥, 고성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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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 | 2024-07-23 ~ 2024-08-06 |
휴관일 | 매주 수요일 |
전시장소명 | 갤러리 아람 |
전시장주소 | 04618 서울 중구 동호로 315 1층 |
강정옥과 고성만 작가, 현대미술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2人展
서울 중구의 갤러리아람에서는 2024년 7월 23일부터 8월 6일까지 강정옥과 고성만 작가의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현대 미술의 다양한 양식과 주제를 통해 현실을 추상적으로 해석하는 작품들로 구성됩니다.
강정옥 작가:'향을 찾아 떠나는 시간'
강정옥 작가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과학적 선물로서의 인체를 주요 주제로 삼고 있습니다. 그는 누드와 속도감 있는 인체의 재구성을 통해 인체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감각적으로 탐구합니다. 그의 작품들은 단순히 인체를 재현하는 것을 넘어, 각 인체가 자연 속에서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는 모습을 추상적인 시각으로 풀어냅니다. 캔버스와의 사색적 대화를 통해 세상을 생각하고 경험하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며, 공간의 분할과 감각적 재구성, 음악적 선율을 통해 역동적이고 청량한 경험을 제안합니다.
고성만 작가:'생추상'의 새로운 예술 장르를 제안
고성만 작가는 '생추상'이라는 개념을 통해 현대 한국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습니다. 그는 예술의 주술적인 면모를 복원하고, 공허한 형식주의를 넘어서 현실의 복잡성과 문제에 대한 참여적 접근을 시도합니다. 그의 작품은 형식적으로는 추상표현주의의 영향을 받으면서도, 내용적으로는 개인적 감정이 아닌 전통적인 민간신앙의 주술성을 통해 현대 사회의 문제를 진지하게 탐구합니다. 그는 작품을 통해 감각적이고 지각된 것이 진리로 나타나길 바라며, 예술을 통해 공생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강정옥, 고성만 2인전'은 현대 예술의 풍요로움과 깊이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갤러리아람 공식 웹사이트(https://galleryaram.com)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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