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BRID CONNECTION : 한국 & 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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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rt 댓글 0건 조회 2,363회 작성일 23-11-09 16:04
작가명 상세내용 참조
전시기간 2023-11-15 ~ 2023-11-23
전시장소명 자나바자르 불교 미술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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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커넥션' - 한국 & 몽골 


참여작가 :

한국 대표 초대작가(권기철 현대미술가, 김결수 대한민국남부현대미술협회 대표 현대미술가, 김진혁 석재기념사업회 회장 학강컬렉션 대표, 신용구 행위예술가, 장욱준 사진작가, 총괄 미술감독 및 칠곡문화예술위원회 대표서세승)


몽골작가 :

몽골 출신 아티스트

1. 달크-오치르 / 수석 큐레이터이자 예술가

2. S. Batsaikhan / Bluesun CACM 전무, 아티스트

3. J. 아누나란 / 아트 디렉터이자 아티스트

4. J. Shijirbatar / 아트 디렉터이자 아티스트

5. U. 나르바야스갈란 / 예술감독이자 예술가

6. E. 엥흐자야, 예술감독 겸 예술가

7. N. 소닌바야르 / 아티스트

8. G. 게렐쿠 / 아티스트


전시기간:2023.11.15-11.23


전시장소명: 자나바자르 불교 미술 박물관

전시장 주소: Ulaanbaatar, Mongolia, Ulaanbaatar Mongolia


https://travel.naver.com/overseas/MNULN3235790/poi/summary



현대미술 전시


현대미술의 공통적인 방식, 현상적으로 혼합, 대체, 사물을 자유롭게 혁명하는 등 한국과 몽골 작가의 작품으로 하이브리드 문화를 생산하는 것이다.

양국 현대미술가들의 미술교류와 창의적 연계가 이번 전시에서 하이브리드 또는 조합으로 표현된 예술, 사고, 현대의 미술 트렌드와 견해를 볼 수 있다


참여 작가들의 회화, 미디어, 액션 퍼포먼스, 설치미술 등 각각의 예술 형태로 두 나라의 생동감 넘치는 현대 예술가들이 모여 오늘날의 세계화된 세계에서 연결의 개념을 탐구한다 전통적인 경계를 넘나들며 11월 몽골 문화부가 지정한 문화 창조의 달 일환으로 블루 썬 CACM과 칠곡문화 예술위원회 서세승 대표 주최로 울란자바토르에 위치한 바자르 불교

미술 박물관에서 한국 작가와 몽골작가의 작품 등을 선보인다.


한국 대표 초대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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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철(현대미술가)


권기철(현대미술가) -눈밭이나 아기의 매끈한 피부처럼 두꺼운 한지가 나를 압도한다. 나는 그것에 놀라고 길을 잃는다.

"어머!"

나는 땅에 엎드려 절을 하고 소리친다. 방향을 잡아가야 한다. 잠시 서성이다가 목적지를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종이에서 내가 있다는 대답을 듣는다. 내 마음 속에 있다. 내 삶을 더 깊이 성찰해야 한다는 말을 듣는다. 행복의 황홀함 속에서

나는 나를 돌아본다.

최근 작품의 주제인 '일상의 비밀 서사시'는 아름다운 길을 만드는 것이고, 그 위에 나만의 붓, 나의 몸으로 나의 삶을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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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결수(대한민국남부현대미술협회 대표, 현대미술가)


김결수(대한민국남부현대미술협회 대표, 현대미술가) -예술의 이름으로 노동의 의미를 묻고, 그 존재의 가치를 묻는 나의 작업은 특히 진실과 깊은 연관이 있다. 시간의 흔적 속에서 그 효율성과 함께 버려진 잔인한 이야기를 찾으며 인간이 만들고 사용했다. 오래되고 버려진 것부터 오랜 시간 반복되어 온 누군가의 노고를 담았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작가의 정신을 더해 그 효과를 발견하기 위한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일상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삶의 일부, 존재의 매우 설명되지 않은 일부를 드러내는 예술의 의미, 예술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노동의 가치가 있다. 감각적 현실과 닮아 있을 때도 감각적 현실 자체가 간과할 수 있는 공적 실천의 의미와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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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혁(석재 서병오기념사업회 회장, 학강컬렉션 대표)


김진혁(석재 서병오기념사업회 회장, 학강컬렉션 대표) -먹, 붓, 막대기, 칼춤/ 한지 위에서 살과 뼈를 부르면서/ 뼈다귀라고 불렀다. 김생과 추사는 둥글게/ "그래, 잘하고 있어." 바보가 춤을 추고 악사가 연주하듯/ 내가 만든 획과 덩어리들이 숨쉬고 있을 거야!/ 먹물이 현 색깔로 번질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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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구(행위예술가)


신용구(행위예술가)는 자연과 인간의 순환 속의 삶, 생명의 의미를 설치와 퍼포먼스를 통해 찾는다.

«조지아 한국현대미술전»(2019), 인도네시아 반둥 ISOLA퍼포밍 페스티벌(2019), 포르투갈 세르베라 비엔날레(2019), 평창문화올림픽 공식프로그램 ‘파이어 아트페스타’(2018), 5·18민주화운동 전야제 퍼포먼스(2018) 등 국내를 비롯해 해외 각지에서 행위예술작업을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거창 공공미술 프로젝트(2020) 예술감독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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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준(사진작가)


장욱준(사진작가) -색, 즉시, 공

세상을 인식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가장 인간적인 행동이다.

즉 인간은 세계를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를 지각하고 해석하며 설명하는 존재이다.

그래서 나는 무엇이 진실이라고 말할 수 있는지 설명하기 위해 단순하고 규칙적으로 본다.

복잡하고 불규칙하다면 필요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것이다.

어떤 자극적이고 감각적인 '색'이 다가오면 속아 머릿속에 채워 넣는 실수를 저지를 수도 있다.

앞으로 나아가는 것만 선택한다면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신비로운 상태를 인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일단은 '모르겠다'고 하고 능숙해지면 비워둬야 할 것 같다.

보기에 의한 깨달음이라고 하는 이상한 상태,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것을 설명하는 방법.

나는 나에게 익숙한 도구를 사용하여 해석하고 설명한다.


전시회 후원사:

주몽골문화부, 주몽골대사관, Zanabazar 미술관, Edelweiss Art Hotel, Art of Ub Gallery,

(주)엔젤로스, 엔젤로스씨앤디, 엔젤로스앤알이,

아트한글로벌ㆍ갤러리 아트한, 아트리움모리,

갤러리오모크, Gallery Le Bliss, 갤러리모나,

대구미술협회 등 이다


미디어 파트너:

몽골 HD TV 텐저 TV MNB TV


초대 손님:

몽골예술위원회

몽골 문화부

몽골 괴테연구소

몽골대만문화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블루썬 CACM의 모든 멤버들

에델바이스 아트 호텔

MNV TV

스카이 TV

몽골TV

몽골일본문화원

마셜 갤러리

MN 갤러리 등 이다.


Zanabazar Museum of Fine Arts


11.15. - 22.


www.Zanabazarmuseum.mn


https://www.facebook.com/zanabazarfam


https://www.facebook.com/BlueSunCACM


https://instagram.com/zanabazarmuseum?igshid=OGQ5ZDc2ODk2ZA==


https://instagram.com/bluesun.cacm?igshid=OGQ5ZDc2ODk2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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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승
(칠곡문화예술위원회대표, 한국미술협회 대구광역시지회 기획이사, 대구 달서구 공공조형물 심의 위원)
 


**현대미술가 겸 기획자 서세승은

현) 칠곡문화예술위원회 대표, 한국미술협회 대구광역시지회 기획이사, 대구 달서구 공공조형물 심의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문의: 칠곡문화예술위원회 010-6433-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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