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교류전 '秋'
페이지 정보
작성자 allmeartspace 댓글 0건 조회 5,209회 작성일 19-08-30 13:28작가명 | TOMIYA NISHIMURA 西村冨彌 | HAN HONG SU 한홍수 | TOMORO KAWAI 川合朋郎 LEE KYUNG HO 이경호 | YASUYO HYAKUTAKE 百武恭代 | HONG IL HWA 홍일화 KENTA MOROOKA 両岡健太 | HATSUMI SAMBE 三瓶初美 | PARK IN HYUK 박인혁 AKIHIKO SUGIURA 杉浦彰彦 | CHIAKI HIRABAYASHI 平林千明 |
---|---|
전시기간 | 2019-09-02 ~ 2019-09-11 |
초대일시 | 2019.09.02 17:00 |
휴관일 | 일요일 |
전시장소명 | 올미아트스페이스 |
전시장주소 | 03144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51 |
TOMIYA NISHIMURA作_ある少女の休日_90.9x72.7cm_Oil on Canvas_2018
올미 아트스페이스 기획전 한일 미술 교류전 - ‘秋(추)’
선선한 바람과 높고 푸른 하늘이 있어 참 좋은 계절에 한일교류전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2018년 ‘올미 아트스페이스’와 ‘니찌 갤러리’가 문화예술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한 정례화에 따른 3번째 전시입니다. 예술을 통한 이해의 심화를 목적으로 매년 한국과 일본에서 번갈아 교류전을 열고 있습니다.
참여한 한일 작가들은 미술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기에 진정성과 순수성을 모아 새로운 비전의 폭넒은 교류가 확산되기를 기대합니다. 교류의 시간은 역사적인 것이기보다는 만남의 기쁨을 통한 잠재성을 이끌어내기 위함입니다. 예술인들의 유대감과 동질감이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게 필요한 시간입니다. 예술교류의 중요성과 의미는 날이 갈수록 더욱 강화될 것이며, 이러한 전시회 교류행사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다양한 정치적인 문제가 교류전을 통해 평화와 친교의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올미 아트스페이스 대표 황 순 미
HAN HONG SU作_Horizon_oil on canvas_60x73cm_2018
韓日美術交流展-秋
涼しい風と高く青い空がある良い季節に、韓日交流展が開かれました。 2018年オルミアートスペースギャラリーとニッチギャラリーが文化芸術交流を拡大するために企画した定例化に伴う第三の展示です。 芸術を通じた理解の深化を目的として、毎年、韓国と日本で交互に交流を開いています。
参加した韓日作家は、美術界で重要な役割を担っているので、真正性と純度を集め、新しいビジョンの幅広い交流が広がることを期待します。 交流の時間は歴史的なものではなく、出会いの喜びを通じた潜在性を引き出すためです。 芸術家の絆と同質感がこれまでよりも切実に必要な時期です。 芸術交流の重要性と意味は日増しに強化されるものであり、このような展覧会の交流行事がさらに活性化することを願って、様々な政治的な問題が交流を通じて平和と友情の小さな基礎になることを願っています。 ALLMEARTSPACE 黄 淳美
TOMORO KAWAI作_追風_24.5x41cm_lithograph_2019
ソウルALLME ART SPACE画廊と、 東京NICHE GALLERYとの第三回交流展を大変うれしく思います。
ALLME ART SPACE画廊、オーナー、ファン女史との親交は今年で4年目になりました。2016年の秋の出会いから、あっと言う間に4年間が経ちました。この間、ソウルの作家を始め、韓国の色々なアーティスト、美術関係者、画廊オーナー、そして優しいソウル、プサンの絵画を鑑賞に来られた方々に出会うことが、この上ない収穫でありました。この気持ちと志を、大海を隔ててもなおかつ、美術のロープで固く結び付けていく努力を、私たちは怠りません。 美術こそ、人々に勇気と希望を、届ける唯一の存在であることを私たちアーティストはは信じています。これからも、ALLME ART SPACE画廊と、NICHE GALLERYの交流展が絶えることなく、続いて行くことを心から願う気持ちでいっぱいです。
NICHE GALLERY 西村冨彌
LEE KYUNG HO作_Somewhere_105x74cm_pigment print_2019
서울 ALLMEARTSPACE 화랑과 동경 NICHE GALLERY와의 제 3회 교류전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황순미 대표와의 친분은 2016년 가을 첫 만남으로 눈 깜짝할 사이에 4년이 지났습니다. 그 사이 서울의 작가들을 시작으로 한국의 다양한 아티스트, 미술 관계자, 화랑대표, 그리고 친절하고 멋진 서울, 부산 등의 컬렉터, 관람자분들과의 만남이 더할 나위 없는 큰 수확이었습니다. 이런 마음과 뜻을 미술의 힘으로 단단히 연결해주는 노력을 우리는 해나갈 것입니다. 예술(미술)이야 말로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유일한 존재임을 우리 예술인들은 믿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ALLMEARTSPACE 화랑과 NICHE GALLERY의 교류전이 끊이지 않고 계속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NICHE GALLERY 니시무라 토미야 대표
YASUYO HYAKUTAKE作_ひまわりの丘_116.7x72.7cm_Oil painting
HONG IL HWA作_la plante, oil on canvas_138x165cm (each 46x55cmx9)_2019
KENTA MOROOKA作_Intersection_91.0x116.7cm_Oil on Canvas
HATSUMI SAMBE作_靑を聽く_116.5x116.5cm_Acryli on Canvas_2019
PARK IN HYUK作_Untitled_96x94cm_Acrylic_newspaper on Canvas_2018
AKIHIKO SUGIURA作_Beard with Fairy_72.7x72.7cm_Oil on canvas_2017
CHIAKI HIRABAYASHI作_Lily/Podocarp/Fish_91.5x9x3.5cm_Mixed media on watson
|
- 이전글《잇다: 조각 그리고 우리》展 19.09.06
- 다음글예술동경 19.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