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세운상가_미래예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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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페이스바 댓글 0건 조회 7,209회 작성일 18-01-12 16:22
작가명 곽혜영,김현정,김희선,류지영,우리,임도원,송요비,신기운,하석준
전시기간 2017-12-23 ~ 2018-01-27
초대일시 Networking Party : 2017.12.30 15시
전시장소명 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159 세운상가 가동 메이커스큐브 2층 서201호
홈페이지 http://www.spaceba.o…


 세운상가 2층 서201호는 <스페이스바>의 새로운 공간으로 국내외 현대 미술의 주목을 받는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반짝 반짝 세운상가-미래예술연구소'는 전시 제목이자 2017’다시 세운'프로젝트에 스페이스바가 내건 제목이다. 

 본 전시는 <스페이스바>를 구성하는 창작자들의 작품과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프로젝트 반(팀원: 유은주, 임도원, 김도균)’이라는 독특한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임도원(스페이스바 대표) 작가, 3D 프린팅과 인터렉티브 아트를 구현하는 하석준 작가, 공공 디자인 전문가인 김현정, 남산에서 가지고 온 고목과 미디어 아트를 접목한 김희선 작가와 세운상가 계단에 세운상가에서 촬영한 사진을 설치한 류지영 작가, 작가 미술 장터 ‘스쾃성수2017’ 기획자인 곽혜영,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세운상가와 을지로 철공골목에 돌멩이 모양의 오브제에 담긴 ‘씨앗돌멩이’프로제젝트를 진행한 우리 작가, 인간의 욕망이 투사된 사물들을 분쇄하는 연작으로 알려진 신기운 작가와 ‘떠나거나 혹은 남거나' 프로젝트를 5년간 진행해온 송요비 기획자 모두 9명이다. 

 <스페이스바> 는 2014년에서 세운상가에서 시작해서 2017년까지 3년 동안 연 전시회만 25차례다. 개인전이나 단체전을 세운상가에서 열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또한 2016년 서울시의 ‘다시-세운’ 프로젝트에 동참해 상가 내 ‘한글 시계’와 사진을 계단에 설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예술적 기운을 세운상가에 불어넣었다.

 본 전시는 1월 27일까지 세운상가 메이커스 큐브 서201 <스페이스바> 에서 전시됩니다. 


문의 info@spaceba.org | www.spaceba.org | https://www.facebook.com/OPENspace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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