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이응노미술관 기획전 「서독으로 간 에트랑제,이응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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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응노미술관 댓글 0건 조회 7,465회 작성일 14-06-10 15:54
| 작가명 | 2014 이응노미술관 기획전 「서독으로 간 에트랑제,이응노」 |
|---|---|
| 전시기간 | 2014-06-14 ~ 2014-09-21 |
| 초대일시 | 2014-06-14 개막식 10:00 |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
| 전시장소명 |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57 이응노미술관 |
| 홈페이지 | ungnolee.daejeon.go.… |
| 관련링크 | http://ungnolee.daejeon.go.kr 2698회 연결 |
■ 전시개요
○ 전 시 명 : 서독으로 간 에트랑제, 이응노 / 1959년 독일 순회전
○ 기 간 : 2014. 6. 14(토) ~ 9. 21(일)
○ 장 소 : 이응노미술관 1~4 전시실
○ 개 막 : 2014. 6. 14(토) 10:00 a.m. / 이응노미술관 로비
○ 작 품 : 독일 순회전 출품작 10여점, 콜라주, 이응노 대표작 10여점, 순회전 및 카셀 도큐멘타 관련 기사, 삽화, 자료들
○ 부대행사 : 학술세미나 2014. 9. 3(수) 14:00 / 대전시립미술관 세미나실
■ 기획의도
○ 1959년은 고암 이응노가 독일의 세 도시(프랑크푸르트, 쾰른 2회, 본)에서 네 번의 순회전시를 가졌던 해이다. 한국에서 발표했던 <도불전> 작품들을 유럽에 처음 선보이는 자리이자, 그 시대 서독에서 적극적으로 지지되고 있던 현대추상미술을 고암이 직접 접 할 수 있는 기회였다. 당시 고암의 그림이 현지에서 많은 호평을 받았지만 이후의 작품들이 급격하게 변화했던 것은 새로운 경험의 영향을 드러낸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전시에서는 당시 현대예술의 흐름과 1959년도 전후의 고암 작품들을 함께 전시함으로써 그 영향관계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 아울러 본 전시를 통해 고암의 작품과 그 당시의 상황을 함께 접하면서, 시대적 문맥 속에서 고암 작품의 위치와 그에 대한 여러 평가를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50년대 후반의 정체된 한국미술계에서 벗어나 유럽으로 간 고암이 그의 항로를 새롭게 개척해 가는 모습도 함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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