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TAKE OFF KOREA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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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라 댓글 0건 조회 7,345회 작성일 13-09-08 18:09작가명 | 반달홍, 캐스퍼강, 겸비, 구나현, 모노컴플렉스등 21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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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 | 2013-09-06 ~ 2013-09-22 |
휴관일 | 월요일 휴관, 추석당일 휴관 |
전시장소명 | 한남동 블루스퀘어 내 복합문화공간 NEMO |
홈페이지 | http://www.bmmuseum.… |
대한민국의
문예부흥을 꿈꾸며 모인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한국적이며, 세계적인 문화컨텐츠로 하이컨셉전시”
대한민국의 문예부흥을 꿈꾸며 모인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멀티전시인 “2013 TAKE OFF KOREA展”이 2013년 9월 6일부터 9월 22일까지
최근 예술문화전시와 문화행사가 활발하게 유치되고 있는 핫플레이스인 한남동 블루스퀘어 내 복합문화공간인 NEMO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전시로 기존 전시장의 무거운 느낌을
내려놓고 대중이 쉽게 접근 가능하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구성되어 있다.
>>Take
Off 는 ‘이륙하다, 날아오르다’라는
사전적 의미를 지니며. 또한, 미국의 경제학자 로스토(W. W. Rostow)의 저서 <경제성장의 제단계>에서 개념화한
것으로 모든 국가가 국가의 체제와 상관없이 '전통사회-과도기-이륙기-자립적으로 성장하는 성숙기-고도의
대중 소비시대'라는 발전 단계를 거치는데, 이 중에서 비약적으로
경제가 성장하는 단계를 비행기의 이륙에 비유하여 ‘이륙기(take-off)’라고
한다. <<
N / S PROJECT는 2013년을 한국 문화의 TAKE OFF(이륙기)라고 정의한다. 올해는 한국의 문화적 위상이 급격하게 높아져 한국 문화가 과도기를 넘어 이륙기에 접어든 해이다. 이번 전시는 “한국적인 게 가장 세계적이다.”라는 기존 슬로건을 모티브로 한국적인 것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절묘하게 융합된 작품들을 통해 이를 증명하는 전시가
될 것 이다.
회화, 도예, 미디어, 퍼퓸, 쥬얼리, 토이, 가구, 조명, 슈즈, 독립영화관, 패턴아트, 그래피티, 아웃도어, 플로랄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 총 21팀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 전시의 디렉터이자 디자인과 예술결합된 대표적인 하이브리드 주얼리 아트 김태연작가, 한국의 전통적인 감성과 현대의 모던함을 고루 갖춘 가구 디자이너 김은학을 비롯하여 한국 지폐, 민화등에서 이미지를 차용하여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 하는 캐스퍼강, 거대한
영화산업 속 비주류영화만을 상영하는 옥인상영관, 한국의 그래피티 1세대로
기존의 그라피티 컨셉에서 벗어나 한국의 풍경을 담아온 반달홍, 한국의 크리에이티브 퍼퓸문화를 선두하는
이성민, 한국의 보자기를 극사실주의로 표현하는 김은옥과 더불어 신인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2013 TAKE OFF KOREA”(NEMO, 2013)는 시각적 풍요만을 누리는 기존 전시 관념을 탈피하여 전시장 내부에서는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하여 각 파트의 아티스트들은 이 전시는 통해 서로의 장르를 허물며, 역량
있는 한국의 아티스트들과 그들이 가진 한국감성라이프스타일의 문화컨텐츠를 세계로 뻗어 나가는 도약의 발판이 될 것 이다.
그리고 이 전시의 연장으로
문화예술의 나눔의 일환으로 보편적으로 문화적 혜택이 낮은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이 무료로 참여 할 수 있는 아트캠프 ‘캠핑은 나눔이다’를 통해 아티스트들과 함께 문화예술의 직접 체험하며
감성을 충전 할 수 있는 장으로 이어진다. 아트캠프에서는 아이들과 아티스트들과 멘토링과 더불어 예술가
양성을 위한 예술가 체험과 미술심리치료를 통해 아이들의 감정을 어루만져주는 동시에 미래의 예술문화 가능성을 열어줌과 동시에 아이들의 문화적 영역
확장의 기회를 마련한다.
오프닝 행사로는 평양과 한양에
대한 그래피티를 선보이는 반달홍의 라이브페인팅 그리고 각종의 이벤트와 함께 외식산업과 캠핑문화를 결합한 ‘아웃도어
키친’이 한국의 식문화 컨셉으로 새로운 스타일의 케이터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N/S프로젝트는 앞으로 이 전시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아티스트들간의 공동 프로젝트, 문화 인적자원 소스 향상, 예술적 통합활동 연구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추후 문화상품 개발 등을 통한 이익과 고부가가치산업을 창출한다. 또한 이러한 수익을 통하여 향후
지역 문화발전을 위한 지역축제참여, 새터민, 다문화가정 등에게
도움을 주는 [사회적 기업+문화예술=문화적기업]으로 발전되고 공익을 위한 문화선도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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