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ing 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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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rt 댓글 0건 조회 9,386회 작성일 12-10-23 09:44작가명 | Amazing As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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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 | 2012-09-01 ~ 2012-11-15 |
전시장소명 |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전관 (서울시 중구 소공동1번지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전관(지하1층~4층)) |
에비뉴엘 전관(B1~4F)에서는 오는 11월 15일까지, 놀라운 성장을 통해 전세계의 주목 받고 있는 중국과 일본의 대표작가 11명(중국 7명, 일본 4명)의 작품 17점을 전시하는 어메이징 아시아(Amazing Asia)展를 진행 합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문화권이면서도 각기 다른 문화적인 특성을 가진 중국과 일본은 자신들만의 독특함을 기반한 미술을 선보이며 전 세계에 동아시아권 미술의 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쨔오양 Yin Zhaoyang, 광장 11 Square11, Oil on Canvas, 200 x 250 cm , 2009
2011년 전 세계 미술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시장으로 급성장한 중국의 미술은 공산주의와 문화혁명 그리고 문화개방이라는 중국만의 역사적, 문화적인 특징을 잘 드러내는 작가들로 냉소적인 팝, 정치적 팝 아트라는 장르를 만들어 내며 세계 미술시장의 뜨거운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일본은 특유의 애니메이션 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젊은 작가들을 비롯 최근 루이비통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주목 받은 원로작가 쿠사마 야요이를 중심으로 자신들만의 문화적인 색채가 가득한 작품으로 조금씩 전 세계에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중국과 일본 미술이 보여준 아시아 미술이 가진 놀라운 힘과 성장력은 이제 하나의 발판이 되어서 그 시선을 우리 나라로까지 향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점에서 어메이징 아시아 전시를 통해 중국과 일본 미술의 특징을 다시 한번 살펴보는 것은 우리가 가진 문화적인 힘을 다시 한번 반추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지다춘 Ji Dachun, 서예, Calligraphy, Oil on canvas, 140 x 140 cm, 2004
지다춘 Ji Dachun, 그녀는 뜨거운 심장을 가졌다. She is warm heart,Lithography,104 x 73 cm,2005
펑정지에 Fengzhengjie_China 2005 No.88_113x113cm_Lithograph_2007 ed37-58
인쥔 Yin Jun 아내가 돌아왔다. Come back wife’s original family Silkscreen print 60 x 57 cm 2008
인쥔 Yin Jun 전사 Warrior Silkscreen print 57 x 66 cm 2008
인쿤 Yin kun 중국의 영웅 Chinese hero-03 Silkscreen print 73 x 56 cm 2007
리지카이 Li Jikai 파일럿 Pilot Silkscreen print 57 x 76cm 2006
쿠사마 야요이 Kusama Yayoi 붉은 눈 Red eyes Silkscreen 75.6 x 56 cm 2006
코이치 에노모토 Koichi Enomoto 무제, ink on paper 109 x 79 cm 2008
요시토모 나라 & 히로시 수지토 Yoshitomo Nara & Hiroshi Sugito 무제 Collaborated Work - No Title Original lithograph 41 x 31 cm 2005
요시토모 나라 Yoshitomo Nara덧없는 세상 In the Floating World_03 Reworked woodcut fuji xerox copy 41.5 x 30 cm 1999
노리유키 나카야마 Noriyuki Nakayama 푸른 꽃 Blue Flower Pigment print Matte canvas for Epson 102 x 138 cm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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