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er Sunny Side - 인도네시아 발리 작가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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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rt 댓글 0건 조회 7,378회 작성일 12-01-12 21:44작가명 | 이데와 마데 무스티카, 아구스 푸투 수얏나, 구스띠 아유 카데크 무니아시, 이다 바구스 쿠망 신두 푸트라, 이마데 아르야 팔구나, 이마데 위라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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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 | 2012-01-13 ~ 2012-02-08 |
전시장소명 | 롯데갤러리 대전점 |
관련링크 | http://www.lotteshopping.com 1896회 연결 |
Winter Sunny Side - 인도네시아 발리 작가展
Group Exhibition
▲ 이마데 아르야 팔구나, In the Beach, 40x30cm, Acrylic on Canvas, 2011
Group Exhibition
▲ 이마데 아르야 팔구나, In the Beach, 40x30cm, Acrylic on Canvas, 2011
전시작가 : 이데와 마데 무스티카, 아구스 푸투 수얏나, 구스띠 아유 카데크 무니아시,
이다 바구스 쿠망 신두 푸트라, 이마데 아르야 팔구나, 이마데 위라다나
전시일정 : 2012. 01. 13 ~ 2012. 02. 08
관람시간 : Open 10:00 ~ Close 20:00(백화점 휴무시 휴관)
롯데갤러리 대전점
대전시 서구 괴정동 423-1 롯데백화점 8F
T. 042-601-2827~8
www.lotteshopping.com
Winter Sunny Side
롯데갤러리 청량리점
롯데갤러리 대전점은 인도네시아 현대미술을 소개하는 展을 개최합니다. 인도네시아는 13,000여 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동서 방향으로 길게 뻗어 있는 세계 최대의 도서(島嶼) 국가입니다. 오랫동안 동서 교통의 요충지로서 다양한 문화들을 수용할 수 있었던 인도네시아는 인접국인 인도의 미술과 각 섬들이 갖고 있는 전통 문화, 2차 세계대전 이후 네덜란드의 식민지 시절을 겪으면서 받아들였던 서구 문명의 영향 등이 공존하는 독특한 예술을 탄생시켰습니다.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6명의 작가들은 이러한 문화적 토양을 바탕으로 나름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식민지에서 독립국이 되고, 대중매체와 통신 기술의 눈부신 발달로 급격한 세계화를 경험하기 시작한 1960~80년대에 태어난 이들의 작품 속에는 전통 문화와 종교, 설화, 자연적 요소들과 작가의 개인적 기억, 현실의 풍경들이 공존합니다. 특히 발리섬의 젊은 작가들은 뜨거운 열대 기후와 풍부한 자연 환경, 휴양지에서 형성된 특유의 낙천성이 가득한 경쾌한 화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국제적으로 주목 받는 인도네시아의 미술의 단면을 이해해 보고, 쌀쌀한 날씨를 위로하는 따뜻한 인도네시아 감성을 느껴보시길 기대합니다.
▲ 이데와 마데 무스티카, Local Spirit, 145x200cm, Mixed Media on Canvas, 2010
▲ 아구스 푸투 수얏나, New Menu, 150x150cm, Acrylic on Canvas, 2009
▲ 구스띠 아유 카데크 무니아시, Aku dan dia(나와 그대), 50x50cm, Acrylic on Canvas, 2004
▲ 이다 바구스 쿠망 신두 푸트라, Enjoying the Pressure #2, 150x100cm, Charcoal, Pastel & Acrylic on Canvas, 2010
▲ 이마데 위라다나, Primitive2, 110x110cm, Mixed Media on Canvas,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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