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 로코코 시대의 궁정문화 / 국립중앙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 / 2011.05.03 ~201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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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rt 댓글 0건 조회 6,978회 작성일 11-05-05 12:59
전시기간 ~
전시장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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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 로코코 시대의 궁정문화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
전시기간 : 2011.05.03 ~2011.08.28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기획특별전 ‘바로크ㆍ로코코 시대의 궁정 문화’를 KBS 한국방송, 영국 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과 공동으로 개최, 오는 8월 28일까지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는 17~18세기 유럽 최상위 지배계층이 향유했던 최고급 장식품을 공개한다. 작품들은 모두 영국 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 소장품으로, 박물관 상설전시실인 ‘1600~1800년 유럽’ 전시관이 리모델링에 들어가 현지에서 전시되던 작품을 한국에 옮겨 전시하게 됐다.

한국에서의 전시를 위해 엄선된 101건은 당대 유럽에서 권력과 부를 갖춘 계층이 주문하거나 사용한 것이며, 상당수가 이름난 장인의 손에서 제작됐다고 알려졌다.

전시는 유럽 권역과 후원을 살펴보고, 궁정 생활의 네 가지 측면인 전쟁의 중요성, 종교의 역할, 평화로운 실내 인테리어의 예술, 호화로운 옷과 장신구 등에 초점을 맞췄다.

‘바로크ㆍ로코코 시대의 궁정 문화’展은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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