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갤러리, 제16회 광주신세계 어린이환경그림잔치 수상작 & Green Art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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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rt 댓글 0건 조회 6,876회 작성일 11-05-02 14:56
전시기간 ~
전시장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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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김민지 운암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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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 강서현 송죽어린이집(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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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 염지윤 빛고을초4.
 
 
 
제16회 광주신세계 어린이환경그림잔치 수상작 & Green Art 展 이 5월 4일부터 5월 10일까지 열린다.

광주신세계갤러리는 광주신세계가 광주기업 16주년을 기념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한 미술공모전 ‘광주신세계 어린이환경그림잔치’에서 수상한 작품과 지역 작가들의 전시 연출로 가정의 달 기념전시를 준비했다.
 
신세계는 최근 인류의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환경을 테마로 매년 그림공모전을 진행해왔다. 이번에도 환경을 보존하고 지켜나가기 위해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가 무언지 고민하며 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는 의미에서 ‘환경’이라는 큰 테마 아래 “우리 가족은 환경지킴이”라는 주제로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에는 총 4,0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여신청을 하였고, 1,600여 건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이 중 총 138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대상은 운암초등학교 3학년 김민지 어린이에게 돌아갔으며, 금상은 2명으로 빛고을초등학교 4학년 염지윤 어린이와 7세 강서현(송죽어린이집) 어린이가 수상하였다. 심사는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이구용 교수, 한국화 윤남웅 작가, 설치미술 손봉채 작가의 심도 있는 협의를 통해 진행하였는데, 대상의 경우 풍부한 상상력과 조형 감각이 매우 돋보인다. 대상은 상패와 함께 장학금 100만원이, 금상은 상패와 장학금 50만원이 시상되며, 5월 5일에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수상작과 함께 지역작가 양재영, 이조흠, 최미연 작가의 전시연출로 전시가 이뤄졌다. ‘Green Art’란 테마로 수상작 총 138점과 함께 전시장이 어린이들 세상이 된다. 작품 주변에는 종이를 이용해 제작한 꽃과 나뭇잎이 흩날리고, 전시장 곳곳에 양재영 작가가 종이로 만든 캐릭터 인형들이 서 있다. 전시장 한 가운데에는 환경에 대한 각자의 소망을 적어 매달 수 있는 소망나무와 최미연 작가의 작품이 들어간 아트 벤치가 놓인다.
 
그리고 환경 지킴에 대한 의지를 담은 예쁜 손팻말이 준비되어 맘에 드는 문구를 들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된다. 환경 오염으로 병들어 가고 있는 지구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학습 장치와 양재영 작가의 종이로 만든 작품을 미니어처로 따라 만들어 볼 수 있는 전시 체험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이벤트는 5월 5일 2차례 선착순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인데, 미처 참여하지 못한 어린이들에게도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종이 미니어처 도면이 전시 책자에도 들어가 있다.
 
신세계갤러리는 “어린이들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꿈이 살아 있는 그림들과 함께 지역의 젊은 작가들이 환경에 대해 고민하며,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만든 전시 연출이 한데 어우러져 환경에 대한 소중한 생각들을 나누고 느껴볼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광주신세계갤러리
T.062-360-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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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영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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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영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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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영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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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영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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