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이른봄의 한 낮의 상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양이24 댓글 0건 조회 1,418회 작성일 18-02-12 00:51

본문

또각또각 대문 나서는

발자국 소린 또 누굴까

댕댕, 관짝같이 서있는

시계가 텅 빈 한낮을 운다.

 

wht5hpz_8rgKMQAzxDZB_8qHrJ75Qj5X.jpg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