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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양이24 댓글 0건 조회 1,347회 작성일 18-01-30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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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마르지 않는 눈물샘이

내게도 있어

그의 얇은 관자놀이 위에서

자주 시선이 흐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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