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기 우물 속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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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양이24 댓글 0건 조회 1,430회 작성일 18-01-19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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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내음과 이끼와 돌멩이처럼

입 없는 친구들과 살다 죽어야지

어둠은 차라리 희망의 모태일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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