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능소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양이24 댓글 0건 조회 1,144회 작성일 18-01-01 02:07

본문

지금은 다락방 한 구석진 곳에

멈춘 채로 눕혀져 있지만

세월은 이십 년 넘게 흘렀고

또, 이만치 흐르고 있다.

 

57qlXRO_bFBwVrf5qOZ_HFB5IbSHVmM9.jpg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