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망각의 둥지에 구렁이는 없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양이24 댓글 0건 조회 1,131회 작성일 17-12-26 20:13본문
미안한 마음에 까치집에 던진 담배꽁초가 까치에게 생소하듯이
허물어진 추억을 다시 조립하려 드는 것이 얼마나 개갈 안나는 짓인가
망각은 내게 참으로 비싼 선물임에 틀림없다.
추천0
- 이전글외로운 비는 내리고 17.12.26
- 다음글나의 잃어버린 하늘 다시 찾은 하늘 17.12.25
kgroon3042님의자유게시판 관련글
- H인기글 이제 누구의 가슴 11-01
- H인기글 당신께서 내게 11-01
- H인기글 가을이 서럽지 않게 11-01
- H인기글 이렇게 세상이 10-31
- H인기글 날이 저물어 가듯 10-31
- H인기글 바람이고 싶다 10-29
- H인기글 세상의 들꽃 10-29
- H인기글 자신을 아는 사람은 10-29
- H인기글 내 인생길 10-29
- H인기글 가을엔 감이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