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자와 없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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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양이24 댓글 0건 조회 1,075회 작성일 17-12-2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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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 가는 계절

나뭇잎을 다- 떨구고

새 봄을 기다리며 침묵하고 있는 나무가

부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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