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코미술관] 국제 심포지엄 "Tradition (Un)Reali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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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르코미술관 댓글 0건 조회 5,207회 작성일 14-09-1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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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미술관은 전통 재발견 프로젝트의 한 파트로 9 26, 27일 양일간 국제 심포지엄 "Tradition (Un)Realized"를 개최하여, 전통과의 밀접한 관계 속에 있는 아시아 문화 에술의 다원적인 양상을 문화이론 및 비평담론과 더불어 살피고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전통을 하나의 문화유산이자 현재의 잠재적인 비평적 진폭으로 접근해 나가고자 합니다.
 
일시: 9 26일 오후 2-6/ 27일 오후 2-6시
장소: 대학로 예술가의집 3F 다목적홀 (아르코미술관 옆)
문의: 아르코미술관 학예실 02-760-4606, hyojeon@arko.or.kr
 
 
9 26
- 윤영도 (성공회 대학 동아시아 연구소 교수)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냉전기 국민화 프로젝트와 '전통문화' 담론: 한국, 타이완의 사례를 중심으로
- 전지영 (전통음악 비평가)
“국악은 있는가? - 발명의 종말에 관한 소고
- 정은영 (작가)
“여성국극의 전통되기와 않기
- 모은영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KOFA 프로그래머, 변사 영화 재현 제작)
"<청춘의 십자로>, 무성영화 '변사' 그리고 초기 '영화보기'의 현재적 체험"
- 메이 아다돌 인가완지 (런던 기반 문화연구자, 큐레이터)
“전통의 통제불가능한 삶: 영화적인 장치와 예술적인 노동, 그것의 태국에서의 버전
 
9 27
- 자랄 투픽 (베이루트 기반 미술 작가, 사상가)
“초월적 재난 앞에서 물러나는 전통
- 샤비르 무스타파 (싱가폴 내셔널 갤러리 큐레이터, 비평가)
“정신의 피라미드 - 모하마드딘 모하마드의 예술 오브제 취급에 관한 파편적 노트
- 안젤름 프랑케 (상하이 비엔날레 큐레이터, 베를린 세계문화의 집 수석 큐레이터)
“근대성과 전통: 소설의 역할
- 박찬경 (작가, 영화감독)
"'민족미술'의 유령"
- 데이비드 테 (싱가폴국립대학 영문학 교수, 큐레이터)
“위조화폐: 위조 통화로서의 전통
 
 
 
※ 심포지엄 참가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메일(arko_art@naver.com)에 성함/날짜/이메일/휴대전화/소속을 명시하여 신청해주세요.(신청자가 여러 명인 경우, 모두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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