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방울로 맺힌 내 몸 다시 흐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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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양이24 댓글 0건 조회 509회 작성일 18-06-18 14:56본문
그 물의 마을, 꿈꾸는
내 입천장에서 말라붙습니다
내 몸 물처럼 츨렁이다 증발되듯 깨어납니다
오늘도 그대를 비켜가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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