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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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양이24 댓글 0건 조회 535회 작성일 18-05-15 14:35본문
흐르는 달빛!
소리 없는 달빛이여!
내 마음 공히 흐느껴 울다가
잊었어라, 달과 밤을 향한 기도와 잠마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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