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우리가 물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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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양이24 댓글 0건 조회 790회 작성일 18-04-09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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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로 만나자.

푸시시 푸시시 불 꺼지는 소리로 말하면서

올 때는 인적 그친

넓고 깨끗한 하늘로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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