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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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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무서운 독자(讀者)

    시방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라는 거여꼴같잖게 남의 말 함부로 쓰덜 말어한 수 건지려다 민들레한테 한 퉁 바리 먹었다 바로가기 추천링크 링크 추천자료 추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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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낮의 고독에 대하여

    전쟁 보다는 평화를 건지자 라고,평화가 영속되기를 간절히 바라며텔레비전 앞에 다시 처연히 눕는다 한낮의 전쟁은 지독한 고독이다  출처 링크1 추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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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로운 비는 내리고

    온통 살아 꿈틀거리는 미물 뿐 슬픈 곡조로 춤추는 스믈거리는 생각 뿐 비는 내리는데..  바로가기 바로가기 추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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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로운 망각의 둥지에 구렁이는 없었다

    미안한 마음에 까치집에 던진 담배꽁초가 까치에게 생소하듯이 허물어진 추억을 다시 조립하려 드는 것이 얼마나 개갈 안나는 짓인가망각은 내게 참으로 비싼 선물임에 틀림없다. 링크 출처 링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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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잃어버린 하늘 다시 찾은 하늘

    영과 육의 갈림길에서잃어버린 하늘에 눈물 꽃을 심었고다시 찾은 하늘에 행복한 미소를 얻었네 링크 추천 추천자료 출처 링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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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개인 아침

    ˝네 곁에 항상 내가 있다˝는엽서 한 장 물어다놓고 갑니다, 저 바람이 바로가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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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득한 정은

    하늘높이 나신다면그 날들의 다 하지 못한 꼬깃한 언어마저눈부신 아픔으로밝게 비추어 오시려나.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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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 네가, 가까운 네가 되어서

    그 때 사랑하여서 전부 내던진 날의 천둥, 번개같은 깨달음으로 홀로 이 길을 갈 수만 있다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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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 바람에게

    그 끝에서아주 오랜눈물을 닮은, 연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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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사랑 했었잖

    그저 바람처럼 놓아 주어야만 하는 우린 그런 인연이라면 이제는 믿어 주겠니그래 사랑은 했었잖아... 추천자료 추천링크 링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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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는 자와 없는 자

    깊어 가는 계절나뭇잎을 다- 떨구고 새 봄을 기다리며 침묵하고 있는 나무가부럽기만 하다 추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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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 사랑이여

    제목: 사랑이여  가세나 첩첩 산중의 길을 가세나하늘도 보이지 않는 우거진 잔 솔 가지 베어 내고 바위 산 넘어 꺼질 줄 모르고 타오르는 갈망의 길을 가세나참을 수 없는 본능의 꿈틀 거림으로 외쳐대는긴 긴 날들의 사르고 살랐던 사랑이여여기가 어디던가동면의 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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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상교향곡 한곡

    촛불처럼 타오르고 있었기 때문 꿈의 전설을 펼치는 살구 꽃잎이 구름 속에 마주친 그대의 눈빛이 시공을 하얗게 태우고 있었기 때문 링크1 추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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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로운 사철나무에 눈물과 웃음 열매가 주렁주렁

    세상 철 든 나뭇가지 사방 흔들어 배고픈 대지 입 벌린 구덩이에 후두둑 푸드득 떨구어 주는구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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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가의 아름다운 빛타래 춤

    자연의 색종이 고리~인간 사슬 굵은 허리 묶으며 ~춘하추동을 노란 새끼줄로 엮어 가듯~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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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삶,내시경

    유예될 수 없는 삶이여, 아름다운 상처로 숨을 쉬는 내 몸은 내 후미진 우물이여, 당신의 외딴 집이다  바로가기 링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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