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공예∙디자인 세미나 개최 (5월 4일, 홍익대학교 가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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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룰루랄라 댓글 0건 조회 5,466회 작성일 11-04-27 11:39본문
핀란드 공예∙디자인 세미나 개최!!
삶과 함께하는 공예와 디자인이 진정한 인간다운 삶을
지속 가능하게 하는 나라, 핀란드에서의 공예와 디자인의 고민은?
-디자인 명문, 알토대학 가구디자인 교수 등 핀란드 대표 공예∙디자이너 4인의 강연
-북유럽 디자인의 산실, 핀란드 공예∙디자인의 실험과 확장의 현주소 확인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2011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의 초대국가이자 북유럽 공예∙디자인 종주국, 세계 최대 공예∙디자인의 생산국이자 수출국인 핀란드의 공예와 디자인의 흐름을 살펴 볼 수 있는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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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의 실험적 공예와 현대 디자인: Experimental Craft and Contemporary Design in Finland>
시간 : 5월 4일(수) 오후 1시
장소 : 홍익대학교 가람홀
주최 : 2011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 홍익대학교 BK_21 메타 디자인 전문인력양성 사업단
강연자는 유럽디자인 명문학교로 알려진 알토대학(Alto Univ.)의 가구디자인 교수 시모 헤이카카일을 비롯, 핀란드를 대표하는 공예∙디자이너 4인이 맡아 핀란드의 공예와 디자인의 다양한 시도와 흐름을 보여줄 것입니다.
메릿 매캘레 Maarit Makela (세라믹 디자이너),
인니 패네인 Inne Parnanen (쥬얼리 디자이너),
키르시 니니매키 Kirsi Niinimaki (텍스타일 전공 알토대학 연구원),
시모 헤이카카일 Simo Heikkila (알토대학 가구디자인 교수, 2011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핀란드관 공간 디자인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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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는 산타클로스의 나라, 교육과 복지의 나라이기 이전에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산실’인 공예∙디자인의 나라입니다. 특히 핀란드의 수도인 헬싱키는 2012년 세계디자인수도(WDC)로 선정된 디자인 수도로 세계적인 가구회사 아르텍 Artek이 있는 디자인의 전통이 있는 도시입니다. 20세기 최고의 건축가이자 디자이너 중 한 사람으로 평가 받고 있는 알바 알토 Alvar Aalto (1898~1976) 역시 이 핀란드가 낳은 전설적 인물이기도 합니다. 디자인 하면 흔히 상품 디자인을 떠올리지만, 핀란드의 디자인은 삶 속에 공예와 디자인이 녹아있는 ‘복지 디자인’을 강조합니다. 이는 2012 WDC로 헬싱키가 선정되면서 내건 ‘디자인을 일상 속으로’라는 슬로건에서 그 의미를 잘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핀란드 공예디자인 세미나를 통해 공예와 삶의 관계를 고민해 보고, 나아가 향후 우리나라 공예의 산업화, 세계화의 가능성을 타진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는 동시에 우리의 일상 속에 어떻게 공예와 디자인이 접목되어 아름답고 실용적인 삶을 구현 할 수 있는 지를 고민해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2011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0일간 청주 연초제조창에서 열리며 초대국가로 핀란드가 참여, 알토대학을 포함한 130여 명의 공예∙디자이너 작품이 전시되고 핀란드 인의 주택을 재현하여 생활 속 도구들을 보여주는 전시관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핀란드 공예 교실이 비엔날레 기간 중에 운영되며 10월 1일을 로 지정,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삶과 함께하는 공예와 디자인이 진정한 인간다운 삶을
지속 가능하게 하는 나라, 핀란드에서의 공예와 디자인의 고민은?
-디자인 명문, 알토대학 가구디자인 교수 등 핀란드 대표 공예∙디자이너 4인의 강연
-북유럽 디자인의 산실, 핀란드 공예∙디자인의 실험과 확장의 현주소 확인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2011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의 초대국가이자 북유럽 공예∙디자인 종주국, 세계 최대 공예∙디자인의 생산국이자 수출국인 핀란드의 공예와 디자인의 흐름을 살펴 볼 수 있는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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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의 실험적 공예와 현대 디자인: Experimental Craft and Contemporary Design in Finland>
시간 : 5월 4일(수) 오후 1시
장소 : 홍익대학교 가람홀
주최 : 2011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 홍익대학교 BK_21 메타 디자인 전문인력양성 사업단
강연자는 유럽디자인 명문학교로 알려진 알토대학(Alto Univ.)의 가구디자인 교수 시모 헤이카카일을 비롯, 핀란드를 대표하는 공예∙디자이너 4인이 맡아 핀란드의 공예와 디자인의 다양한 시도와 흐름을 보여줄 것입니다.
메릿 매캘레 Maarit Makela (세라믹 디자이너),
인니 패네인 Inne Parnanen (쥬얼리 디자이너),
키르시 니니매키 Kirsi Niinimaki (텍스타일 전공 알토대학 연구원),
시모 헤이카카일 Simo Heikkila (알토대학 가구디자인 교수, 2011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핀란드관 공간 디자인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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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는 산타클로스의 나라, 교육과 복지의 나라이기 이전에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산실’인 공예∙디자인의 나라입니다. 특히 핀란드의 수도인 헬싱키는 2012년 세계디자인수도(WDC)로 선정된 디자인 수도로 세계적인 가구회사 아르텍 Artek이 있는 디자인의 전통이 있는 도시입니다. 20세기 최고의 건축가이자 디자이너 중 한 사람으로 평가 받고 있는 알바 알토 Alvar Aalto (1898~1976) 역시 이 핀란드가 낳은 전설적 인물이기도 합니다. 디자인 하면 흔히 상품 디자인을 떠올리지만, 핀란드의 디자인은 삶 속에 공예와 디자인이 녹아있는 ‘복지 디자인’을 강조합니다. 이는 2012 WDC로 헬싱키가 선정되면서 내건 ‘디자인을 일상 속으로’라는 슬로건에서 그 의미를 잘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핀란드 공예디자인 세미나를 통해 공예와 삶의 관계를 고민해 보고, 나아가 향후 우리나라 공예의 산업화, 세계화의 가능성을 타진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는 동시에 우리의 일상 속에 어떻게 공예와 디자인이 접목되어 아름답고 실용적인 삶을 구현 할 수 있는 지를 고민해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2011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0일간 청주 연초제조창에서 열리며 초대국가로 핀란드가 참여, 알토대학을 포함한 130여 명의 공예∙디자이너 작품이 전시되고 핀란드 인의 주택을 재현하여 생활 속 도구들을 보여주는 전시관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핀란드 공예 교실이 비엔날레 기간 중에 운영되며 10월 1일을 로 지정,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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