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갈림길 앞에서 춤을 추다〉 

씨뮤즈(C:MUSE)는 대학 연합 문화마케팅 학회 컬쳐유니버에서 파생된 전시 기획 프로젝트 팀으로,
관객과 예술가 모두에게 영감을 주고 싶다는 바람으로 결성되었습니다.

저희는 청년 예술가들에게 작품 전시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관람객과 예술가가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만들고자 합니다. 또한 이를 직접 홍보함으로써 많은 사람들과 전시가 지닌 메시지를 함께 공유하며 깊이 있는 탐색을 도모하고 문화산업에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전시 '갈림길 앞에서 춤을 추다'는
선택 앞의 ‘불안’과 그 뒤의 ‘확신’을 주제로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불확실성과 선택에 대한 책임을 고뇌하다 지친 모든 이들이 작품을 통해 저마다의 ‘즐거움’ 속에서 춤추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