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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김영진 (Kim yeong jin)

  • Korea (S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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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2021.05 숨-결의 정원(Life and nature) _ 스페이스 엄, 서울
2020.12 비익연리-Rendez-vous & Sweet flower _ 갤러리 다온, 서울
2020.08 열두 계절의 밀화(密話) _ 온유갤러리, 안양2020.01 Kim young jin X spaceD9 _ 스페이스디나인, 서울
2019.09 도원록 _ 올미아트스페이스, 서울
2018.09 달에서의 7년 _ 갤러리토스트, 서울
2017.12 GS스트릿 X Kim young jin _ GS스트릿갤러리, 서울
2017.08 순백과 심연 _ 힐링갤러리/갤러리DM, 창녕/대구 (갤러리DM 주관)
2016.11 남겨진 무지개를 모아 _ 갤러리 아트비앤, 서울
2016.04 언젠가 어스름 속에서 떠오르기를 _ 아트컴퍼니 긱, 서울
2015.03 나무를 심은 사람 _ 갤러리 다온, 서울
2014.12 인향만리 _ 갤러리 더 케이, 서울
2014.03 소생정원 _ 피프틴갤러리, 서울
2013.09 길상의 정원 _ 스페이스 UM, 서울
2013.04 달의 풍경 _ 갤러리 아우라, 서울
2012.06 이야기가 있는 풍경 2 _ 갤러리 더 케이, 서울
2011.04 이야기가 있는 풍경 _ 갤러리아 순수, 서울
2010.03 행복의 조건 _ 갤러리 더 케이, 서울

단체전

2021.07 핑크아트페어 _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서울
2021.07 영무파라드호텔아트페어 _ 영무파라드호텔, 부산
2021.06 홈테이블데코페어2021 _ BEXCO, 부산
2021.06 AHAF _ 파크하얏트부산, 부산
2021.06 코르소 아트페어 _ 대구그랜드호텔, 대구
2021.05 조형아트서울 _ 코엑스, 서울
2021.03 블루아트페어 _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부산
2021.03 혼자 그리고 같이 _ 갤러리 인사아트, 서울
2021.03 화랑미술제 _ 코엑스, 서울2020.10 AHAF _ 센트럴뮤지엄, 서울
2020.10 작가미술장터 ‘'로그아트 재美지GO’ _ 문화제초장 C갤러리6, 청주
2020.07 핑크아트페어 _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서울
2020.07 코르소 아트페어 _ 롯데호텔 울산, 울산
2020.06 조형아트서울 _ 코엑스, 서울
2020.06 YTN남산갤러리 개관 기념전 _ YTN남산갤러리, 서울
2020.06 Star Of Stars _ 제이갤러리, 천안
2020.05 행복을 꿈꾸다 _ 리나갤러리, 서울
2020.04 네 작가 이야기 _ 비움갤러리, 서울
2020.03 다시, 봄 _ 인사동마루갤러리, 서울 (심철민 기획)
2020.03 벚꽃아트피크닉 _ 당림미술관, 아산
2020.02 블라썸-꽃을 피우다 _ 갤러리 블라썸, 서울
2020.01 시작:from the new wave _ 그림손갤러리, 서울

수상/선정

2019 비스포크랑데뷰 파이널리스트 10 선정작가

레지던시

2018. 08 ~ 2019. 02 아티스티 송도 레지던시 1기

강의

2019 비스포크랑데뷰 파이널리스트 10 선정작가

2013년부터 시작한 <자유소생도> 연작의 계기는 미시세계의 밝은 형상들을 심층적으로 바라보고자 시작하게 되었다.  주된 모티브는 늘 우리 곁에 피어있는 이름 모를 들꽃으로, 변두리 또는 인식 이외에 공간에서 묵묵히 자라는 생명력이야말로 참된 삶의 주인이 아닌가 생각되어 이와 같은 지점을 인간의 삶에 투영시키고 있다.  특히, 도상에서 주로 덩굴식물을 묘사하여 상징적 의미인 ‘기쁜 소식’과 형상적 성질인 ‘덩굴의 군락’을 부각시켜 희망이란 덩굴의 줄기처럼 얇은 가닥일지라도 끊임없이 감아 오르고, 피어나며, 군락을 이뤄 더불어 사는 것이라는 나의 생각을 화폭에 담아보았다.  그리고 자유소생도의 모체가 된 <이야기가 있는 풍경> 연작은 2008년부터 시작하여 유년기의 희로애락을 서사적 구조와 거시적 풍경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개인적 일대기를 회상함으로써 자연스레 무색 또는 여러 파스텔 톤으로 표현된 경우가 눈에 띄고, 2010년을 기점으로 유년기의 체현(體現)에서 시기의 전후를 아우르는 풍경으로 차차 변화하여, 기존에 추구했던 서사의 방식을 버리고 가능태를 접목함으로써 불행했던 과거의 기억일지라도 현재와 미래를 위한 돛과 방향타가 된다는 메시지를 전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