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들이 단체이름을 ‘자유로’라고 지은 이유는, 자유(freedom)라고 하는 자유의 의미도 있지만 일산 자유로의 의미가 크다고 한다. 고양시에 터를 두고 작업하는 작가들의 모임이기도 한 이유다.
“자유로는 일반적인 단체와 달리 모두가 필요에 의해서 모이게 된 의욕적으로 시작된 단체입니다. 구성원 모두 자기 주관과 색이 뚜렷한 작가들로 각자 활발하게 활동하면서도 이렇게 함께 모여 전시를 열고 있습니다. 때문에 작가 개개인의 의욕과 열정은 누구보다 뛰어나며 열심히 작업을 해나가는 곳이 바로 자유로입니다.”
서양화와 한국화, 판화 등 평면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개성이 강하고 열정적으로 작업해 온 작가들이 현대미술의 다양한 장르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전시의 작품들은 크기가 크지 않아 가격 부담이 낮고 미술 작품에 관심 있는 대중들과 소통하기에 좋은 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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