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작가 : 김명선(Kim Myungsun) 전시일정 : 2012. 01. 25 ~ 2012. 01. 31 관람시간 : Open 10:00 ~ Close 19:00 갤러리 라메르 3층 제3 전시실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94 T. 02-730-5454 www.gallerylamer.com
● 일상의 상처를 치유하다
갤러리 라메르
2012 갤러리 라메르 신진작가 창작지원 전시 작가로 선정된 김명선 작가의 초대전이 1월 25일부터 1월 31일까지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열린다. 화려한 색감과 신선한 비주얼로 접근하는 작가의 작업은 가상과 현실이 공존하는 미지의 세계를 도자 조형으로 형상화 하고 있다.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내면세계를 작가의 독특한 시선으로 재구성하여 감각적이고 사색적인 의식체계를 시각화 하였다. 사실과 환상이 혼재하는 일상의 모습을 상처와 치유에 대한 시각으로 표현하며, 이것을 도자와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형상화 하고자 한다.
▲ 김명선, No more, 24x24x28cm
환상과 현실 사이의 경계는 모호하다. 환상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고, 현실은 눈에 보이는 것이라고 간단하게 단정 짓기에는 어렵고 복잡한 의미를 가진다.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현대인의 고독함은 날로 깊어가고, 그들은 반복된 일상에서 무감각하게 살아간다. 이 때문에 더욱 일상 속에서 또 다른 신비로운 일상을 만들어 내야 하는 것이다. 더 큰 의미의 현실을 찾아 그 속에서 신비로운 관계를 발견하게 되면, 답답한 현실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되고, 일상 속 현실과 상상 속 현실이 하나의 ‘실제’로써 경험하게 된다. 일상적인 상황이나 사물에서 환상적인 것을 찾아내고, 현실적인 것에서 경이롭고 풍부한 것을 발견하여 환상과 실제가 공존함을 표현하고자 한다. 즉, 일상적 사물을 새롭게 구성하여 또 다른 의미를 창출하고자 함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상처와 치유에 관한 일상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작가는 세상의 따뜻한 시각과 마음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열등감에 사로잡혀 서로를 헐뜯고 상처 주는 현실을 마주할 때마다 괴롭고 슬프다. 아픈 만큼 상처는 깊어지고 상처의 자국은 깊게 새겨진다. 오랜 시간이 흘러도 그 흔적들은 내 몸 어딘가에 자리 잡아 지우려 해도 지울 수 없다. 본인은 이러한 상처를 승화시켜 아름다운 꽃으로 표현하고, 상처가 꽃이 되어 그대로인 상처가 아닌 아름다운 꽃이 되길 상상해 본다. 이 상처는 일상 속 보이지 않은 것에 의해 치유되며 다시 세상 속에서 눈에 보이는 현실이 된다. 이에 작품에서는 사실과 환상이 혼재하는 일상의 모습을 상처와 치유에 대한 시각으로 표현하며, 이것을 도자와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형상화 하고자 한다. - 작가 노트
김명선(Kim Myungsun)
2011 아시아 현대도예전 (이도갤러리) 서울디자인페스티벌(코엑스) 미노국제도예공모전(日本) FUN&TOY展(가나아트센터 부산) 2011 長安塔中国当代陶瓷藝術展 (中國) 개인전 ‘일상 속 환상을 찾다’展(갤러리 라메르)
2010 서울디자인페스티벌(코엑스) 아시아 현대도예전(홍익대 현대미술관) It’s White展(두산아트 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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