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갤러리 원] 장혜선 개인전 “월하연희”
페이지 정보
작성자 463 조회 51회 작성일 26-08-07 15:57
작가
장혜선
기간
2026-08-07 - 2026-08-10
관람시간
AM11:00~PM20:00
휴관일
연중무휴
장소
갤러리 원
주소
2647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이화3길 2-8(단계동) 4층 갤러리원
관련링크
https://www.instagram.com/wonju_gallery_one/
3회 연결
관련링크
https://blog.naver.com/gallery_one
5회 연결
좋아요
0
갤러리 원에서 장혜선 개인전 “월하연희" 전시 진행됩니다.
08월 07일부터 08월 10일까지 연중무휴 전시 진행되오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장혜선 작가노트>
이번 전시는 재즈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재즈를 음악으로기억하지만,
재즈는 소리만으로 존재하는 예술이 아니었습니다.
자유로운 리듬과 즉흥성은 화가들의 색채와 선,
그리고 시대를 담아낸 시각예술과 함께 호흡하며
하나의 문화를 만들어 왔습니다.
저 역시 재즈를 들으며 풍요로운 색감과 리듬, 그리고
무엇보다 자유로운 표현을 느꼈습니다. 음악이 눈앞의
색이 되고, 색이 다시 하나의 리듬이 되는 경험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음악과 시각예술이 함께하는 전시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그 무대를 어디로 할 것인가를 고민하던 끝에 저는 원주 감영의 밤을 떠올렸습니다.
낮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공간이지만,
모두가 돌아가고 깊은 밤이 찾아오면 또 다른 시간이 시작되는 것은 아닐까 상상했습니다.
모두가 돌아가고 깊은 밤이 찾아오면 또 다른 시간이 시작되는 것은 아닐까 상상했습니다.
오랜 세월 그자리를지켜온감영에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존재들이살아가고있을지도 모릅니다.
달빛 아래에서 꽃은 다시 피어나고, 바람은 오래된 시간을 흔들며,
동물과 상상의 존재들은 서로 어우러져 조용한 연희를 시작합니다.
동물과 상상의 존재들은 서로 어우러져 조용한 연희를 시작합니다.
그곳에서는 현실과 환상이 자연스럽게 하나가 되고, 시간마저도 잠시 걸음을 멈춥니다.
〈월하연희〉는 그렇게 탄생한 상상의 기록입니다.
작품 속의 동물과 꽃, 달빛과 공간은 실제 풍경을 재현한 것이 아니라,
감영의 밤에만 펼쳐지는 또 하나의 세계를표현한것입니다.
이번 전시는 그림만을 위한 전시가 아닙니다.
오프닝에서는 재즈 피아니스트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제가 표현하는 또 하나의 언어인 음악을 관객과 나누고자 했습니다.
제가 표현하는 또 하나의 언어인 음악을 관객과 나누고자 했습니다.
그림과 음악은 서로 다른 예술이 아니라 같은 감정을 전하는 또 다른 언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음악이 그림이 되고, 그림이 다시 음악이 되는 순간.
그 두예술이하나의무대에서만나 <월하연희>라는 하나의 이야기를 완성하고자 했습니다.
저는 이 전시를 통해 관람객 여러분도 잠시 현실의 시간을 내려놓고,
달빛이 내려앉은 감영의 밤을 함께 거닐기를 바랍니다.
달빛이 내려앉은 감영의 밤을 함께 거닐기를 바랍니다.
아무도 없는 밤.
오랜 시간을 품은 감영은 비로소 또 하나의 시간을 살아갑니다.
그리고 그 시간 속에서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존재들이
달빛 아래에서 조용히 노래하고, 춤추며, 서로의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달빛 아래에서 조용히 노래하고, 춤추며, 서로의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월하연희〉는 그 밤의 풍경을 음악과 시각예술로 기록한 하나의 상상이자,
여러분을 그 밤의 축제로 초대하는 작은 문입니다.
---------------------------------------------------------------
<전시정보>
■ 전시 장소 :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능라동길 59, 4층 갤러리원
■ 전시 일정 : 2026.08.07(금)~ 2026.08.10(월)
■ 관람 시간 : AM 11:00 ~PM 20:00
■ 입장료 : 없음
■ 관람 일정 : 월~일 (연중무휴)
■ 문의 : 033-745-9994~5
■ 홈페이지 :원주 갤러리 원(@wonju_gallery_one) / blog.naver.com/gallery_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