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의 증언 경계를 넘는 메신저:2000~2026

신체의 증언 경계를 넘는 메신저:2000~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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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픈아츠스페이스머지 조회 20회 작성일 26-08-03 15:54
작가 성백
기간 2026-08-13 - 2026-08-28
휴관일 매주 월요일
장소 복합문화예술공간MERGE?
주소 46285 부산 금정구 부산대학로50번길 49 복합문화예술공간 ME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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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와 부산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26 올해의 포커스 온(Focus On)’ 선정 작가 지원 사업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평론가의 시선으로 성백 작가의 27년 전위예술 아카이브를 새롭게 읽어내는 의미 있는 전시가 마련됐다. 오는 8월 13일부터 29일까지 부산 금정구 장전동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 openARTs spaceMERGE?에서 열리는 《성백 퍼포먼스 아카이브 展: 신체의 증언, 경계를 넘는 메신저 2000~2026》은 휘발성이 강한 행위예술의 순간들을 비평적 가치와 함께 지속 가능한 디지털 자산으로 재구성하고 현대미술사적 좌표를 정립하는 데 목적을 둔다.


평론가 3인과 엄선한 ‘대표작 10선’과 다큐레이팅

이번 전시는 미술 평론가 김성헌, 김종기, 이혁발과 작가가 함께 논의해 선정한 ‘2000년 이후 성백의 대표작 10선’을 중심에 둔다.

  • <나비를 기억하며…> (2000): 한국 퍼포먼스 아트 역사에서 초기 인터넷 라이브 스트리밍 기술과 전통 매체(한지, 먹), 신체 행위를 결합한 선구적 실험작이다.

  • 유라시아 횡단 ‘ARTsBUS’ 프로젝트 연작: 부산에서 출발해 유라시아 대륙의 역사적 갈등 현장을 마주하며 국가와 이념의 경계를 허문 글로벌 예술행동 연작이다. 현장의 질감을 한지와 먹으로 남긴 탁본 작업을 병행했다.

  • <세이브 미얀마(Save Myanmar)> (2021): 미얀마 민주화 운동과 인권 유린 현장에 연대하며 전국 각지의 작가들과 함께 시대의 부름에 응답한 퍼포먼스다.

  • <Messenger_어머니의 바다> & <Messenger_아버지의 대지> (2025): 제주 협재해수욕장과 바리메오름을 무대로 신체와 자연 오브제를 결합해 생명과 치유의 미학을 시각화한 대지 예술 기반 작업이다.

전시 공간에서는 spaceMERGE? 고유의 ‘다큐-레이팅(DOCU-RATING: 다큐멘터리식 기록과 큐레이팅의 결합)’ 방식을 적용하여 퍼포먼스 현장 아카이브 영상과 비평가들의 텍스트를 함께 다룬다.

전시 첫날인 8월 13일 오후 5시에는 미술 평론가들과 작가가 참여하는 ‘비평가 & 아티스트 토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성백 작가는 이번 아카이브전을 앞두고 "나에게 창작활동은 본인의 삶을 증명하는 강력한 알리바이"라며 창작활동이 시대를 기록해 온 본질적 이유였음을 강조했다.


  • 전시명: 2026 올해의 Focus On 작가 선정 프로젝트

《성백 퍼포먼스 아카이브 展》 신체의 증언, 경계를 넘는 메신저: 2000~2026

  • 비평가 & 아티스트 토크: 2026년 8월 13일(목) 오후 5:00

  • 전시 기간: 2026년 8월 13일(목) ~ 8월 29일(토)

  • 장소: 복합문화예술공간 openARTs spaceMERGE?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

  • 기획/주최: openARTs spaceMERGE?

  • 후원: 부산광역시, 부산문화재단

  • 문의: 051-527-8196

  • 자세히 보기 : https://blog.naver.com/sung-baeg/224334485969

전시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