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광주비엔날레 몽골관 연계 프로그램 **《영원하고도 먼 것: 집단 기억과 현대의 도전(Eternal and Distant: Collective Memory & Contemporary Challenges)》

제16회 광주비엔날레 몽골관 연계 프로그램 **《영원하고도 먼 것: 집단 기억과 현대의 도전(Eternal and Dis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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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세승 조회 65회 작성일 26-08-06 14:54
작가 광주비엔날레 몽골관 참여 작가를 비롯해 권기철, 김미지, 석점덕, 진해주, 전홍식, 임희정, 허종하, 시인 이재영 등
기간 2026-08-31 - 2026-09-06
초대일시 2026-09-06 (11am 작가와의 만남)
관람시간 11am - 17pm
장소 뒤샹 갤러리
주소 635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서문로 5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서문로 59, 뒤샹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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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날레 이후에도 예술은 계속된다…한·몽 현대미술, 제주에서 '집단 기억'을 말하다

제16회 광주비엔날레 몽골관 연계 프로그램 《영원하고도 먼 것: 집단 기억과 현대의 도전》 8월 31일 개막

제16회 광주비엔날레 몽골관 연계 프로그램 **《영원하고도 먼 것: 집단 기억과 현대의 도전(Eternal and Distant: Collective Memory & Contemporary Challenges)》**이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제주 뒤샹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광주비엔날레 연계 프로그램으로, 기억을 과거의 기록이 아닌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문화적 실천으로 조명하는 국제 큐레토리얼 프로젝트다. 한국과 몽골의 예술가들은 '집단 기억'을 주제로 역사와 공동체, 생태와 장소성을 각기 다른 예술 언어로 풀어내며 오늘날 현대미술이 사회와 만나는 방식을 제시한다.


전시는 광주비엔날레가 던진 문제의식을 제주라는 새로운 장소에서 이어간다. 민주주의의 기억을 간직한 광주와 자연·이동·경계의 시간을 품은 제주, 그리고 유목문화의 역사와 현대성을 지닌 몽골이 하나의 전시 안에서 만나 기억의 사회적 의미를 새롭게 해석한다. 서로 다른 역사와 문화가 예술을 매개로 연결되며 동아시아와 유라시아를 잇는 문화적 대화를 시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칠곡문화예술위원회와 **몽골 블루선 현대미술센터(Blue Sun Contemporary Art Center)**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국제 문화예술 협력의 성과이기도 하다. 양 기관은 공동 기획과 연구, 작가 교류를 이어오며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국제 문화예술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으며, 이번 전시는 그 협력의 결실을 보여주는 프로젝트다.


참여 작가는 광주비엔날레 몽골관 참여 작가를 비롯해 권기철, 김미지, 석점덕, 진해주, 전홍식, 임희정, 허종하, 시인 이재영 등이다. 회화와 조각, 설치미술, 문학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기억과 시간, 자연과 인간, 공동체의 의미를 각자의 시선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칠곡문화예술위원회 서세승 위원장은 "지역에서 시작된 문화예술 활동이 국제 협력으로 이어질 때 지역의 가치도 함께 성장한다"며 "이번 전시가 한국과 몽골을 잇는 문화교류를 넘어 아시아 현대미술이 함께 미래를 모색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몽골 블루선 현대미술센터 솔롱고 바트사이한 대표는 "집단 기억은 과거를 보존하기 위한 개념이 아니라 미래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가는 창조적 자산"이라며 "이번 프로젝트가 양국 예술가들의 지속적인 협력과 새로운 국제 예술 담론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홍식 뒤샹 갤러리 대표는 "이번 전시는 비엔날레를 재현하는 전시가 아니라, 비엔날레 이후에도 예술이 사회와 어떻게 연결되고 새로운 기억을 만들어 가는지를 함께 생각하는 자리"라며 "기억은 보존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생성되는 과정이라는 점을 관람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지역과 국제, 역사와 현재, 예술과 사회를 연결하며 비엔날레 이후에도 이어지는 예술의 역할을 다시 묻는다. 기억은 과거를 보존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가는 힘이며, 예술은 그 기억을 생성하는 가장 창조적인 언어임을 제안한다.

전시 개요

전시명 : 제16회 광주비엔날레 몽골관 연계 프로그램 《영원하고도 먼 것: 집단 기억과 현대의 도전》

영문명 : Eternal and Distant: Collective Memory & Contemporary Challenges

주제 : 7일간의 기록 (7-Day Record)

기간 : 2026년 8월 31일(월) ~ 9월 6일(일)

장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서문로 59, 뒤샹 갤러리

주최·주관 : 갤러리 뒤샹 · 칠곡문화예술위원회 · 몽골 블루선 현대미술센터

문의 : 010-6433-3131

전시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