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신진예술가 특별전 II - 최혜정 작가 <보고 싶은 나의 계절에게 : 봄의 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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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집지기 조회 1,771회 작성일 26-04-26 16:03안녕하세요.
소집지기 고기은입니다.
소집 갤러리의 5월 새 전시 소식 전합니다.
<전시 소개>
시니어 신진예술가 특별전 II – 최혜정 작가
《보고 싶은 나의 계절에게 : 봄의 답장》
최혜정 작가의 《보고 싶은 나의 계절에게 : 봄의 답장》 전시회는 소집 갤러리에서 기획한 시니어 신진예술가 특별전 중 두 번째 특별전입니다. 이번 전시는 1960년대부터 80년대까지 한 가족이 실제로 주고받았던 편지들을 다시 조명하며, 그 속에 담긴 삶의 이야기들을 글과 그림으로 풀어낸 전시입니다.
1953년생 최혜정 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으로, 가족과 주고 받은 편지들을 50년이 넘도록 소중히 간직해 왔습니다. 이번 전시는 그러한 편지를 세상에 처음 공개하는 전시입니다. 최혜정 작가는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할 뿐 아니라 그림 창작 활동도 부지런히 해온 시니어 신진예술가입니다. 그의 수많은 그림 속엔 좋아하는 계절, 꽃들과 자연 풍경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수국 그림은 여동생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이 읽히기도 합니다.
이번 전시의 핵심 키워드는 ‘가족애’, ‘안부’, ‘기다림’입니다. 직접 손글씨로 마음을 꾹꾹 눌러쓰고 답장을 기다리던 시절, 그 애틋한 정성과 진심이 담긴 시간들을 돌아봅니다. 50년이라는 긴 세월이 흐른 뒤에야 비로소 부치는 ‘봄의 답장’은 관람객들에게 잊고 지낸 소중한 인연과 소통의 의미를 다시금 일깨워줍니다. 전시 시작에 맞춰 《보고 싶은 나의 계절에게 : 봄의 답장》 책이 출간될 예정입니다.
책은 전시 기간동안에만 한정판으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전시를 기획한 고기은 소집 갤러리 대표는 “가족 간의 소중한 이야기를 섬세한 회화와 편지를 통해 우리 곁에 되살려, 바쁘게 돌아가는 오늘날 우리에게 삶의 쉼표와 위로를 전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힘들었던 시기를 함께 견뎌내고 다시 찾아온 봄을 맞이하는 여정을 함께 걸으며, 부디 관객들의 마음에 따뜻한 봄의 답장이 닿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빠른 디지털 소통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에게, 이번 전시는 느리지만 깊었던 아날로그적 감성을 통해 깊은 그리움과 사랑의 가치를 전달합니다. 최혜정 작가가 그려낸 따뜻한 가족의 계절은 오는 5월 8일부터 31일까지 소집 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5월 9일 오후 2시엔 최혜정 작가 만나는 날이 진행됩니다. 최혜정 작가와 관람객이 만나 이번 전시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는 자리입니다.
별도의 신청은 없으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더불어 전시 기간 동안 소중한 사람들에게 편지를 쓰는 공간도 별도로 마련되었으니, 전시 관람 후, 편지 쓰기 시간을 갖길 권합니다.
2026 시니어 신진예술가 특별전 <보고 싶은 나의 계절에게>는 소집 갤러리가 자체 주최, 주관하는 특별 기획전으로, ‘신진예술가=젊은 작가’라는 사회적 고정관념을 벗어나 시니어 신진예술가들이 보다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길 바라며, 그들의 활동이 촉진될 수 있도록 예술 협업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지난 2월 정정숙 작가를 시작으로, 이번 5월에 두 번째 특별전으로 최혜정 작가의 전시가 열리며, 7월 허주 작가의 특별전이 차례대로 진행됩니다.
<전시 정보>
시니어 신진예술가 특별전 II – 최혜정 작가
《보고 싶은 나의 계절에게 : 봄의 답장》
기간 : 2026년 5월 8일 ~ 5월 31일
관람 시간 : 수~일 12:00~18:00
휴관 : 매주 월, 화요일
장소 : 강릉 소집 갤러리
관람료 : 무료
*전시 예고편
https://www.youtube.com/shorts/M5gngpO6BvQ
*전시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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